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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앤 해피트리 2019.07.1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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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 고등어 감자조림 했거든요~
먼저와서 식사하는분이 와서
조림이 싱겁다!
약간 비린네 난다! 해서
약간 기분 상했어요ㅠㅠ
배식시간이 2시간30분, 가게라서 교대로 와서 먹어요
(제가 하는일이 직원 20명정도 중식, 석식 챙기는 일을 해요)
댓글 8
깻잎언니2019.07.11 11:58
와~~~여러사람 입맛 맞추는게 보통 어려운일이 아닌데 👍👍👍👍👍
라임 앤 해피트리2019.07.11 12:00
깻잎언니
맞어요!
꼭!
트집 잡아서 말하는 사람이 있어요~
깻잎언니2019.07.11 12:05
라임 앤 해피트리 그래도 여행다녀왔다고코코넛 커피 주는 분들도 있으니까 위안 삼으시고 화이팅하세요ㅎ
라임 앤 해피트리2019.07.11 12:28
깻잎언니
암요! 암요!!!!
나중에 온 직원한테 물어보니?
맛있데요~ㅋㅋ
잠깐만! 상했어요~^^
지금은 괜찮아요~^^
시니마리아2019.07.11 12:38
뭐 사람 입맛 맞춘다는게....아무리 백종원 맛나다고 해도 간은....내 식구입맛만 맞출뿐...그 누구도 맞출수 없눈게 요리라는거....그게 아쉬우면 그냥 집에서 먹거나 도시락 싸 들고 다녀야 하는
라임 앤 해피트리2019.07.11 12:50
시니마리아
위로가 됩니다~^^
감사해요!!
다른분들은 다 맛있다고 하고 있어요~ㅎㅎ
해뜨는River2019.07.11 12:57
참 어려운 일을 하시네요. ㅠ 내입 하나도 맞추기 힘든데 스므여명 입맛을 도저히 못마춤니다.. 잘하고있어요.. 걱정마시고 하시는데로 하셔요~~^^
비린네 안나는 고등어는 썩은 동태입니다.. ㅋ
sammyyanag2019.07.12 22:23
너무 맘쓰지 마세요.
하나가 좋으면 하나는 나쁘다 생각하셔요. 그래도 좋은생각하는 사람이 더 많다는거에 두시고요. 자주 올려주세요. 저도 집에서 보고 따라하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