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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메이 2019.07.06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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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 아르띠예요. 갑자기 폰을잃어버려서 새로 바꾸는 바람에 예전 닉 비밀번호가 기억이 안나서 새로 들어왔습니다. ㅎㅎㅎ;;; 절편이 있어서 가늘게 잘라 떡볶이 하며 김말이 있던거 곁들였는데 딴짓하는 사이에 좀 탔어요. 사진도 전부 날라가서 만드는 대로 올릴께요^^
댓글 13
시니마리아2019.07.06 03:02
ㅎㅎ 18년전에 스리랑카에서 일하면서 떡볶이 떡이 없어 교회에서 나눠 주신 절편 썰어 떡볶이 해 먹은게.기억나요...
쨈토리키친2019.07.06 03:48
아하~ 누구신가 했네요
꼬맹이2019.07.06 04:17
김말이 맛있어ㅎㅎ
쏘메이2019.07.06 04:42
시니마리아 절편도 참 괜찮아요 ㅎㅎ스리랑카는 무슨일로 가셨는지요?^^
쏘메이2019.07.06 04:42
쨈토리키친 방가방가^^ 여전히 잘 지내시는거 봐서 기분 좋습니다♡
시니마리아2019.07.06 04:43
쏘메이 코트라 일을 해서. .ㅎㅎㅎ 거서 일했죠...내전있을때인데...폭탄 여기저기 터져도 잘 돌댕긴...^^
쏘메이2019.07.06 04:43
꼬맹이 맛은 괜찮았는데 기분이 좀. . 혼자 있어도 스스로 쪽팔렸어.
쏘메이2019.07.06 04:44
시니마리아 헐...폭탄 ㅡㅡ지금 안전하시고 행복하시니 제 마음이 좋네요^^
시니마리아2019.07.06 04:46
쏘메이 그때도 안전했어요..지금은 남자 셋이고 그 남자중 두 남자는 내가 안전을 책임져야 하지만 그때는 많은 유학생 남자들이 제 곁에 18명이나 붙어 있어서..ㅎㅎㅎ
꼬맹이2019.07.06 04:47
쏘메이 나는 결혼전에 혼자 밥먹었어도 부끄럽진 않았어 괜찮아 혼밥도
꼬맹이2019.07.06 04:47
쏘메이 맛있게먹으면 그만이지 ㅎㅎ 남의시선 신경쓰면 아무것도 못해ㅎㅎ
깻잎언니2019.07.06 10:36
조금타는거 더 바삭바삭하고
명절끝에는 항상 절편이랑 떡국떡으로 떡봌이 해먹곤 했죠😁😁😁
쏘메이2019.07.06 13:21
와 18명 대박이십니다.ㅎㅎ 인기 많으실줄은 알았지만 8명도 아닌 18명^^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