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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뜨는River 2019.06.2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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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은 점점 오르고 입맛도 떨어지는 계절입니다..
어제 주연님의 올방개묵이 맛나보여서요.. 여기선 찾아볼수없어서 도토리묵을 쒀서 신김치랑 구운김, 오이 채썰고 동치미 육수 반 하고 얼음물 반으로 말아서 밤참으로 먹었는데.. 션하고 맛있어요..
소화도 빨리되서 별미로 짱이네요..

차창에 막대기 벌레가 바짝 붙어서 공짜로 친구집에 마실 갔어요.. ㅋ

맛있게들 드셔요 ~~😋😋
댓글 22
난 할수있다2019.06.26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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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39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2019.06.26 15:01
전주연392019.06.26 15:02
묵사발도 너무많있죠😋😋😋👍
율찍862019.06.26 15:03
직접 쑨 도토리묵은 씁쓸쫄깃하니 맛있죠 ㅠ 시중에 파는건 맛읍어요..벌레..🤣
사랑한스푼432019.06.26 16:57
오늘같은날 별미네용ㅋ
해뜨는River2019.06.26 16:59
전주연39
마켓에서 파는 도토리 가루로 만들었는데 몇번을 실패해서요.. 이번엔 이삼십분 끓여서 식혔는데 또 풀처럼 나왔어요...ㅋ
전자렌지에 십분을 더 돌리니까 제데로 됬네요..
맛은 굿 이였어요.. 😋
해뜨는River2019.06.26 17:02
율찍86
집에서 해서 먹으면 씁쓸, 쫄깃하죠.. 마켓에서 산 가루로 하니... 그래도 맛은 굿 이였어요..
해뜨는River2019.06.26 17:04
사랑한스푼43
마자요.. 요즘 날씨엔 간단하게 먹는게 편하네요 ~~
모스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2019.06.26 18:40
우드파크2019.06.26 18:43
청포묵은 잘쑤겟는데 도토리묵은.매번실패해요 여름엔 물조절을 적게하라고해서.그리하는데도 실패하네요 그냥사먹기로 맘을바껏서요 😁😁😁😁굳모닝!!!!해피데이 하세요
깻잎언니2019.06.26 18:57
묵은 시원하게 먹어도 따뜻하게 먹어도 다 맛있어요👍👍👍
야식 말고 식사로 먹는 묵밥에 묵을다 먹을즘에
밥 말아묵는거 정말 맛있더라구요ㅋㅋ
sammyyanag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2019.06.26 19:01
sammyyanag2019.06.26 19:03
저도 사다가 묵쑤면 실패해 봐서 넘 잘 알아요 ㅜㅜ 묵한그릇 가지고 갑니다 맛있게 먹겠습니다😋😋😋
오드리될뻔48♡2019.06.26 21:03
해뜨는River
전 묵은 그냥 먹는거만으로만 하는디...시원하게 한번 해보고싶네요.
일단은 랑한테 물어보구요.ㅎㅎ
해뜨는River2019.06.26 22:14
모스
감사해요 ~~ 굿밤되세요
해뜨는River2019.06.26 22:17
우드파크
굿모닝입니다 ~~😀
도토리묵을 저도 몇번이나 했는데 쑤고나면 풀이되도라구요.. 그래서 전자렌지에 십분을 더 돌리니까 그런데로 잘됬어요.. ㅎ
좋은하루 보내세요 ^^
해뜨는River2019.06.26 22:19
깻잎언니
묵밥도 좋지요 ~~😀
담엔 밥말아서 맛있게 먹어야겠어요.. 굿밤요^^
해뜨는River2019.06.26 22:22
sammyyanag
굿모닝입니다 ~~😀
담에 하실때는 끓여서 전자렌지에 십분정도 간격을 두고 더 익혀보세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
해뜨는River2019.06.26 22:23
오드리될뻔48♡
시중에도 맛있게 하니까 랑이랑 맛있게 먹어~~^^
❤포푸❤2019.06.26 23:25
묵이랑 두부는 고기도 아닌데 왜케 맛있는건지~~~~~~
해뜨는River2019.06.26 23:40
❤포푸❤
그쵸그쵸... 두부도 맛있고 묵도 맛있고... 칼로리도 낮고... ㅎㅎ
sammyyanag2019.06.27 12:42
해뜨는River
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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