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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은지은맘 2019.06.23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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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저녁에. 시댁으로.ㄱ.ㄱ씽 시댁가니.열한시가좀넘구.담날.어머니께서.장성 백양사가서.닭백숙사주셧는데. 사진못찍엇네요. 그리구. 구시포해수욕장가서 천은이랑.랑이랑저는.발만담갓네용.ㅋ 시원해요 저녁도어머니께서 탕슈육에.짬뽕사주시구.맛나게먹구 시댁으러.ㄱ 방금전에집에왓어요. 두시간반거리인데 왜케힘든지. 시어머니께서 저랑 랑십만원씩챙겨주셧어요. 쓰라구요.천은이두.용돈.이만원받아왓네욧 ㅋᆞㅋ
댓글 9
현아예용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2019.06.23 21:41
❤포푸❤2019.06.23 23:14
시어머니 사랑은 사위가 아니라 이쁜 며느리였어요♡
천은지은맘2019.06.24 01:59
❤포푸❤ 글쳐. 저희어머니두.그러신가봐욧,😆
해뜨는River2019.06.24 06:43
더울뗀 물에 발만 담거도 션~하죠..
시어머니 사랑을 듬뿍 받아서 좋겟어요.. 맛난 것도 사주시고.. 용돈도 드려야되는데 받고요
지은이는 아빠를 닮았네요.. ^^
천은지은맘2019.06.24 08:08
해뜨는River 네지은이는.아빠많이닳앗엉요. 😄 그러게요. 시어머니께,너무받구만왓네욧
해뜨는River2019.06.24 08:38
천은지은맘
담에 더 잘해드리면 되죠..^^
천은지은맘2019.06.24 08:44
해뜨는River 네.그래야겟어요. 항상잘해드려야지 하면서도안돼네욧😂
sammyyanag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2019.06.25 03:29
sammyyanag2019.06.25 03:31
전 군만두 먹고 싶으네요😍
엄마 생각 나네요. 참. 잘 좋아해 주셨는데요 😩
계실때 자주 찾아가 함께 하세요. 그것만한게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