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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mommm 2019.06.06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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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볼일이 있어 남편이랑 주윤이랑 나왔는데 가는길에 휴게소에 맥반석 오징어 사먹으러 휴게소에 들렀어요~~~
구운 오징어는 직접 셀프로 잘라 가야 한다길래 자르려고 하는데 아줌마가 대뜸 가위질 할 줄 알아요?
공주과 같다고 못하게 생겼다고,, 애엄마라니까 애는 어떻게 낳았냐고 아무것도 못하게 생겼다고 하시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뜻으로 받아드리기로 했습니다😊
근데 오징어 하나에 만원이더라구요???????
댓글 29
사랑한스푼432019.06.06 15:11
ㅋㅋ 그정도로 곱다는 말이시겠죠 저 저번쭈 주문진갔는데 마른오징어 것도작은거 8마리 55000원 주고 사왔어용 전 안사고팠지만 신랑이너무 조아해서~오징어도 쥐포도 금값이더라 구용
JYmommm2019.06.06 15:15
사랑한스푼43 오만오천원이요???! 진짜 금값이네영,,,,,
깻잎언니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2019.06.06 15:33
깻잎언니2019.06.06 15:33
주윤이나 엄마나 다 애기 같아요ㅎ
해뜨는River2019.06.06 15:39
아줌마가 그런 말씀하시겠어요. 제가 봐도..
이뿌지만 그런말을 들으면 더 기분이 좋은건 당연한거죠^^
사람들이 그러겠네요
애가 애낳다고...
쨈토리키친2019.06.06 15:42
저도 식당에서 밥먹는데 일하시는 아주머니가 제 손을 보시고선 살림하나도 못할 손이네~ 하시더라구요.. ㅋㅋㅋ 웃겨서 막 웃었던게 생각나요
천은지은맘2019.06.06 16:14
와무슨 오징어한마리에 만원. 너무비싸긴하네요
뚜앙2019.06.06 16:25
엄마아니고 그냥 누나같아요 ㅎㅎ
reskaru2019.06.06 17:12
깻잎언니
reskaru2019.06.06 17:12
깻잎언니
reskaru2019.06.06 17:12
깻잎언니
reskaru2019.06.06 17:12
깻잎언니
씨부앙2019.06.06 19:10
화가난다 화가나 ~~애엄마가 엄마다워야지~~너무 이뻐서.. 좋은뜻으루받아 들이세욤~~
JYmommm2019.06.06 19:52
깻잎언니 핫 감사합니다..♥️
JYmommm2019.06.06 19:52
해뜨는River 저희 할머니랑 엄마가 하셨던얘에요~~ 제가 주윤이 낳았을때 애가 애를 낳았다고 하셨거든요😊
JYmommm2019.06.06 19:53
쨈토리키친 어머,, 살림 못할손은 뭘까요??? 손이 고우셔서 그런거 아닐까요???🤭
JYmommm2019.06.06 19:53
천은지은맘 남편보고 남기지말고 다 먹으라구 했네용ㅎㅎㅎㅎ
JYmommm2019.06.06 19:54
뚜앙 누나요???????🤭♥️
JYmommm2019.06.06 19:54
씨부앙 넹 좋게 생각하기루 했습니당😊
바보입니다2019.06.06 20:29
너무 예뻐요~~^^
전주연39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2019.06.06 21:23
sammyyanag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2019.06.07 01:13
sammyyanag2019.06.07 01:13
주유니엄마 넘 인형같으다요😻😻
쨈토리키친2019.06.07 06:00
JYmommm 전혀 손이 곱지않고 짤뚝막한데 손이 그렇게 생겼데요 ㅋㅋㅋ 너무 웃겨요
시니마리아2019.06.07 06:39
오징어 아직도 금값...
요즘 오징어가 안잡혀 여기 대왕 오징어로 튀김해 주고 했는데 며칠전 오징어 4마리에 5000원돈 해서 얼른 집어 왔네요
JYmommm2019.06.07 19:58
바보입니다 감사합니당♥️
JYmommm2019.06.07 19:58
sammyyanag 헝 최고의 칭찬입니다용 기분 좋아요🥰
JYmommm2019.06.07 19:59
쨈토리키친 ㅎㅎㅎ어머,, 그 아주머니도 웃기시네용😂
JYmommm2019.06.07 19:59
시니마리아 그니까여ㅠㅠ 오징어 너무 비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