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밥통을 새로 샀어요~~ㅍ
전에 있던거는 다람쥐들이 몇십마리 하루종일 다 훔쳐먹고 난장판을 해서 이번엔 작년부터 꼭 사고 싶었던게 비싸서... 잘 질렀네요.. ㅎㅎ
예전엔 하루에 두번씩이나 모이를 줬는데 이젠 이주일에 한번 주니 비싸도 그게그거네요...
새것은 다람쥐가 훔쳐먹으려고 하면 밑이 빙글빙글 돌아서 다람쥐가 땅으로 떨어지니 새밥을 못먹죠.. 비디오 유툽에나와요...Spinning bird feeder
새밥이지 다람쥐 밥인가?
다람쥐가 밥통위에 하루종일 앉아서 머리굴리고있네요... 어뜨케 하면 저걸 먹을까..
뽕나무에 뽕이 몇개달렸네요.. 요것도 새밥이죠...
나무 계단위로 고개내민 야생 나팔꽃 삼총사~~~
이웃님들 션하고 맛있는 즐거운날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