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올까 걱정했는데 날이 너무 좋네요.
오늘은 일년에 두번하는 캠핑날입니다.
토요일에 들어가서 일요일에 나오는 춘계캠핑이요.
우리는 일찍들어가는 팀입니다.
반찬한가지씩 해오라해서 제가 두가지 해가지고 갑니다.
시동생은 몸만 그냥갑니다 ㅜㅜ
해파리냉채하고 시금치두부무침이요.
신랑 밥 챙겨주고 반찬만들고 화장하고 아침부터 난리부르스입니다.
아부지같으신 형님 픽업해서요 언니가 캠핑 안들어가신다해서요.
들어가면 안터넷이 안되요. 힝~~~~.
좋은 주말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