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으로 떡이란걸
직접 만들어 보았네요.
근데 생각보다 떡 만드는게 쉽진 않더라구요
떡이 이쁘게 나와야 하는데
위에 조금 떨어졌어요~
일주일동안 열심히 장미연습해서
오늘 장미 직접 짜서
직접 만든 떡위에 올려서 어레인지 했는데
어레인지 하는것도 연습해야 할 것 같아요ㅠㅡㅠ
갈 길이 멉니다!
그래도 넘 넘 새시간이 어떻게 지나간지 모를만큼
너무 재미있던 시간이었어요
그리고 가져온 떡은 제가 질게 만들어서
쫀득하니 부모님은 너무 좋아하시네요^^
맛있다고 앙금이랑 먹으니 딱 좋다고요 ㅎㅎ
효녀 노릇 이렇게 하는거죵
한조각씩 잘라서 앙금 올려서 드렸더니
딸 덕에 이런것도 먹어본다며 좋아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