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더 바쁘네요.
오드리따라서 감자채뽁으고 머위무치고요.
감자짜글이하고 싶었는데....
신랑이 싫어해서 두부만넣고 해서 아점으로 먹고요.
어제 만든 딸기쨈으로 빵에 발라 디저트로 먹습니다.
쨈쌕깔 이쁘죠?
먹는덴 15분도 안걸리는데 설겆이는 엄청 많으네요ㅠㅠ.
옷방겸 나만의 공간이었던곳에 벽지를 뜯어내고 공사들어갔던거 토요일에 흰색 뺑끼칠요.
일요일엔 산에가야하는데.... 마무리 노랑이칠하느라 산에도 패스하고 열심히 칠하고 뒷마무리하는데 시외삼촌께서 오셨네요. 손만 딲으고 과일짤라 밖에 앉아서 담소 나누며 먹었어요. 아고 힘드네요.
낼은 좀 안 바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