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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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떵엄마48
2019.03.16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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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점심엔 어제 남은 국물에 버섯 양파 당근 다져넣고 죽끓여 먹고요. 느닷없이 도다리쑥국이 드시고 싶대서 저녁에 끓였어요. 그 사이에 미나리 무치고 오이무치고 동그랑땡 만들어놨던거 부쳐서 먹어요
맨날 뭐가 그리 드시고 싶은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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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떵엄마48
2019.03.16 18:54
순천이
맛은 있더라구요. 쑥향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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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39
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2019.03.16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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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39
2019.03.16 18:57
도다리쑥국 못먹어봤는데 너무 궁금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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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40
2019.03.16 19:01
달떵엄마48
ㅋㅋ 저도 그래서 저능력껏 집에서해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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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맘46
2019.03.16 19:04
언니 솜씨가 좋으시니 해달라시는거잖아요😂언니표 오이무침 넘 맛나보여요~~동그랑땡 서너개 집어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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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떵엄마48
2019.03.16 19:13
전주연39
전라도 식이라 된장 풀고 했어. 쑥국에 도다리만 들어간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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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떵엄마48
2019.03.16 19:13
지지40
그쵸? 혼자 있어도 안나가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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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40
2019.03.16 19:15
달떵엄마48
혼자면 더더 집에서 해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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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떵엄마48
2019.03.16 19:15
서연맘46
해달라고 하면 해주니깐 그러지. 혼자 해먹으라고 할까? ㅋㅋ 오이 아삭하니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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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떵엄마48
2019.03.16 19:15
지지40
월욜주터 목욜까지는 더 혼자여요. 금욜이 싫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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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40
2019.03.16 19:18
달떵엄마48
ㅍㅎㅎ 뭔지알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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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떵엄마48
2019.03.16 19:21
지지40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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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이
2019.03.16 19:41
나는 쑥국한번 끊여먹어는데 괜잔더라구여 맛저하시길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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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아짐
2019.03.16 19:44
뚝딱뚝딱 손이 참 빠르셔요~
요술손이신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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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떵엄마48
2019.03.16 20:09
순천이
네 봄이니깐 쑥국 먹어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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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떵엄마48
2019.03.16 20:10
촌아짐
쫌 빠르긴 한데 요술손은 아니어요. 대충해서 그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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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푸❤
2019.03.16 22:17
나두 말만하면 뚝딱해주는 언니 손맛이~~~~진정 부러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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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2019.03.16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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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2019.03.16 22:49
침넘어가는 소리 들리나?
여긴 도다리 없어서 광어사다가 딱한번 끓여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울집 쑥밭 쑥대밭됬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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쨈토리키친
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2019.03.16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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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마리아
2019.03.16 23:56
먹고 싶은걸 이리 뚝딱 해 주시면 제 와이프 할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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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떵엄마48
2019.03.17 16:17
❤포푸❤
뚝딱은 아니고 대충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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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떵엄마48
2019.03.17 16:18
쌔미야냥
광어로도 비슷하겠죠? 쑥밭 어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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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떵엄마48
2019.03.17 16:18
쨈토리키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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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떵엄마48
2019.03.17 16:19
시니마리아
헉. 이번 생이던 다음 생이던 누구의 와이프로는 절대 안살고 싶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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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2019.03.17 16:21
달떵엄마48
도다리를 못먹어봐서😅😅
광어도 충분히 맛있던데...
올핸 쑥 구경도 못하고 지나갈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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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떵엄마48
2019.03.17 17:42
쌔미야냥
생긴건 비슷해요. 그러니 비슷하겠죠? 쑥밭 아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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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
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2019.03.17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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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떵엄마48
2019.03.17 19:20
모스
모스님도 봄철 음식 많이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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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2019.03.17 19:38
달떵엄마48
할수 없는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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