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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빈승민맘 2018.12.3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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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맞이 대청소한다고 어제 하루죙일 유리창 닦고
화장실이며 소파밑 침대밑 구석구석 햇더니
아침에 일나니 몸살감기 왓네요 ㅠㅠ 무리햇나봐요
아직 주방청소도 못햇는데요...
신랑은 한국출장갓다가 어제 오후에 와서는 또 술이네요
오늘 원래 시누이네 식구들 오기로 해서 아침에 장다봐왓는데 눈 많이내려서 고속도로 위험하다고 안오겟다네요 ㅋ
그래서 신랑이 또 친구들 불러모앗어요 ㅠㅠ
한동네 사는 동갑내기 친구들인데 다들 와이프잇고
가정잇는데 항상 저희집에만 와서 모이는거 같아요 ㅋ
제가 한신닭발이 먹고싶다고 하니깐 신랑이 한국에서 사다가 냉동해서 여기 중국에까지 가져왓네요 ㅎㅎ
간단하게 술상봐주고 한숨 돌리네요
댓글 8
수빈승민맘2018.12.31 20:20
모두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수아준하맘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2018.12.31 21:40
수아준하맘2018.12.31 21:4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꼼지락♡2018.12.31 23:31
마지막밤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새해 맞이하세요~~~
쌔미야냥님도 이 글에 함께 공감합니다.2019.01.01 01:17
쌔미야냥2019.01.01 01:17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아르띠2019.01.01 01:54
시댁식구들 못 오시니 친구를 불렀다? 짜증나셨겠어요ㅎㅎㅎ 그래도 행복해 보이세요^^
아르띠2019.01.01 01:56
감기몸살 얼른 쾌유 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