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줌마들의 송년회 햇어요 ㅋㅋ 올해는 몇명 안되네요. 저는 작은애 봐줄사람없어서 점심에 아주머니한테 잠깐 맡겨놓고 후딱 먹고 3시에 집에 왓어요. 그랫더니 언니들이 저녁에 저희집에 쳐들어왓더라구요 ㅋㅋ 집에 반찬들 털어서 치킨까지 배달해서 달렷죠 ~ 상이 너무 지저분하네요 ㅋㅋ 캔맥주 세박스나 먹엇더니 지금 속이 쓰려 죽을 지경이예요 올해도 여기 옌타이는 눈이 많이 오네요 내일까지 눈온다는데 너무 많이와요. 운전 위험하니 요몇일은 방콕이요.

수빈승민맘 2018.12.28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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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줌마들의 송년회 햇어요 ㅋㅋ
올해는 몇명 안되네요. 저는 작은애 봐줄사람없어서
점심에 아주머니한테 잠깐 맡겨놓고 후딱 먹고
3시에 집에 왓어요. 그랫더니 언니들이 저녁에 저희집에
쳐들어왓더라구요 ㅋㅋ 집에 반찬들 털어서 치킨까지 배달해서 달렷죠 ~ 상이 너무 지저분하네요 ㅋㅋ
캔맥주 세박스나 먹엇더니 지금 속이 쓰려 죽을 지경이예요
올해도 여기 옌타이는 눈이 많이 오네요
내일까지 눈온다는데 너무 많이와요. 운전 위험하니
요몇일은 방콕이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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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ungyeoncho70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2018.12.28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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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16년차2018.12.28 13:32

좋은 자리 나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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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띠2018.12.28 15:01

별로 지저분 하지 않네요. 뭐 어때요. 너무 행복해 보이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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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2018.12.2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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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2018.12.28 16:18

모임 즐거워 보여요.
국 끓여서 해장하셔요. 와👀👀눈이네요. 제가 사는곳은 비만 내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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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윤희맘48ㅋ2018.12.28 22:16

어디시래~ 음식 잘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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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눈이2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2018.12.29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