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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빈승민맘 2018.12.23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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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은 큰아들이랑 데뚜햇네요.
춘빙(春饼)이라고 전병에다 북경오리 (烤鸭)랑
채소를 싸먹는건데요. 오리고기 원래별로 안좋아해서
느끼하고 별로엿네요 ㅋㅋ 꿔보우러우는 맛잇엇어요
커피까지 한잔하구요 ~
저녁엔 어제 물만두 빛고남은 속으로 가지튀김 해봣어요
세남자가 다 맛잇다네요 ㅋㅋ
댓글 9
태희윤희맘48ㅋ2018.12.23 20:55
가지튀김 맛있겠당 맛보고싶네요
쌔미야냥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2018.12.23 21:46
쌔미야냥2018.12.23 21:47
꿔바로우 데코가 넘 귀여워요 😍
전주연392018.12.23 21:51
꿔바로우도 맛있어보이고 가지튀김 완전 먹고싶네요
왕눈이2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2018.12.23 23:19
왕눈이22018.12.23 23:20
와우~~~아들과 이런 데이뚜 저도
하고싶네요~~~^^
시니마리아2018.12.23 23:58
중식으로 꽉 집은 날이네요..아들과의 데이트 넘 좋죠
먹고제비752018.12.24 13:53
맛있겠으요
초코딸기2018.12.24 23:59
저두 오늘 여기서 먹었는데요~~중국이신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