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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맘45 2018.12.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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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학교에서 전화가 ~~여니가 아프다고~
데리러가서 병원행이요~장이 좀 꼬였다고~심하지않으니 수액맞고 약처방받고 집에가라고~수액맞는 두시간동안 엄마 허리걱정을 더하는 우리딸~
갑자기 간호선생님을 부르더니 빈 침상에 우리엄마 좀 누워있어도 되느냐고 물어서 선생님도 나도 빵터졌어요~
집에오자마자 아껴두었던 용돈과쪽지를 쓱 내미네요~~♡
댓글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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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푸♡2018.12.20 21:17
이젠 여닌 좀괜찮아요?
포푸♡2018.12.20 21:17
언니두 고생하셨어요
서연맘452018.12.20 21:18
포푸♡ 옹 쌩쌩혀 밥도 잘 먹고 약도 잘먹고~~난 집에오자마자 누워있었서 괜찮아 ~^^
포푸♡2018.12.20 21:20
학교에서 전화오면 진짜 가슴이 철렁ㅜㅜ
나아서 다행이에요~~~
서연맘452018.12.20 21:23
포푸♡ 옹 낮에 학교에서 전화오는거 넘 무셔~~서연인 엄살이 넘 없어서 웬만하면 아프다는 말은 안하니 이렇게 전화오면 정말 많이 아픈거라 가슴이 철렁혀~
전주연392018.12.20 21:24
서연이 날이추워서 그랬나?이궁...아팠겠다..그와중에 언니걱정까지...이런 이쁜딸 있을까요?
포푸♡2018.12.20 21:25
서연맘45 맞아여ㅜㅜ 별다른 이벤트없이 키우고싶어여~~
서연맘452018.12.20 21:27
전주연39 옹 장꼬인거 디게 아프다네~~암튼 지금은 다시 활발한 서연이여~~ㅋ
서연맘452018.12.20 21:27
포푸♡ 그게 최고여 아프지않고 조용하게~~
전주연392018.12.20 21:30
서연맘45 저도 잘그래서 그거알아요 날이차서 아마 더 그랬을꺼예요 ...
핑크녹차2018.12.20 21:31
나도 장이 참 안좋은데... 언니 놀랬겠어ㅜ
엄마 걱정하는 서연이 효녀네^^
서연맘452018.12.20 21:32
전주연39 아~~그렇구나 난 처음이라~~하긴 오늘 내복도 안입히고 원피스에 스타킹신고갔오ㅜㅜ
전주연392018.12.20 21:40
서연맘45 배가 차서 그런경우많아요..아님밥먹다 놀라든가..뭐그럼..
서연맘452018.12.20 21:42
전주연39 아 그렇구나 배 따뜻하게 해줘야겠구나~~
먹고제비752018.12.20 22:02
뽀뽀 해 주세요
먹고제비752018.12.20 22:03
이쁜 딸
서연맘452018.12.20 22:05
먹고제비75 네 뽀뽀도 많이해주고 안아주고 했어요~~배를 따뜻하게 해주라해서 핫팩 올려줬더니 이건 엄마허리에 올려하고는 지금 자기방들어가서 꿈나라행이요~~^^
먹고제비752018.12.20 22:08
저런 딸이 여즘 어디 있어요? 빨리 회복 되기를
서연맘452018.12.20 22:08
핑크녹차 놀랬지~~돌도 소화시키는 딸내미인디~내가 서연이한테 항상 미안하징~~
서연맘452018.12.20 22:09
먹고제비75 넹~감사 감사용~~님도 좋은밤되세요 ~🤗
달떵엄마472018.12.20 22:18
서연맘45 서연이 정말 효녀네^^ 심하지않아 다행이다
서연맘452018.12.20 22:20
달떵엄마47 네 언니~~지금은 잘먹고 잘 놀다가 꿈나라 갔어용~~언니도 굿밤되세용~~♡
달떵엄마472018.12.20 22:30
서연맘45 웅. 다행! 서연맘도 굿밤!
서연맘452018.12.20 22:33
달떵엄마47 네 언니 감사용~~^^
시니마리아2018.12.21 02:27
에구 효녀네요...본인 아프면서 엄마먼저 걱정 하는.....웃긴 하지만 얼마나 부러웠을까요
시니마리아님도 이 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2018.12.21 02:27
서연맘452018.12.21 08:05
시니마리아 네 엄마 걱정 많이해주는 이쁜 딸이에용~~~^^
시니마리아2018.12.21 08:06
서연맘45 정말 부러운 딸
복이마미2018.12.21 09:41
장꼬이면 물만먹어도 아프네요ㅠ 어쩜 딸이 너무이뻐요 잘 키우신거지요..ㅎㅎ
태희윤희맘48ㅋ2018.12.22 09:01
음마~가슴찡~ㅠㅠ 언능 건강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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