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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맘73 2018.11.25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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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는 없지만 있는재료만으로....

주말이틀 오후알바하는 작은딸
처음엔 알바한다고하니 마음이 놓이지않더니(큰애는 당연하다는듯 받아들인 애미) 두달 정도 되어가니 조금 마음이 안정되는듯해요~~제가~~ㅋ
확실히 막내라 뭘한다해도 제가 오히려 좌불안석
큰아인 강하게 키우면서 왜이리 두아이에게 갖는
감정의 선이 이리도 다른지...
큰애는 무한 믿음이라 그런가봐요

쨌든 랑이님은 운동가고
큰아이 점심약속있다고 나간다고 하니
알바가는 작은딸을 위해

쪼금 몇줄 김밥 말아보았어요~

뜨끈한 국물있음 좋겠지만

살얼음 동동 물김치도 나쁘지않아요~

댓글 11
전주연392018.11.25 19:56
김밥과 살얼음물김치도 넘 좋지요
시니마리아2018.11.26 02:55
요즘 카스는 뜸~한듯
min경462018.11.26 12:01
다들 같은가봐요ㅋ
나도 작은애는 걱정이 많으면서도 사랑스럽더라구여^^
보름맘732018.11.26 12:20
전주연39
전 뜨끈한 국물이 솔직히 땡김...🤣
보름맘732018.11.26 12:21
시니마리아
그럴리가
주중은 불량
주말만....😅
보름맘732018.11.26 12:21
min경46
아마도 모든 부모가 같은 느낌일뜻해요
막내는 막내라....😁
min경462018.11.26 12:33
보름맘73 막내들이 사회성은 좋은듯해요~
전주연392018.11.26 14:21
보름맘73 ㅋㅋ뜨끈한 어묵탕이 있음최고긴해요ㅋ
아르띠2018.11.26 14:32
세팅 굿예요^^
쌔미야냥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2018.11.26 22:17
쌔미야냥2018.11.26 22:18
저도 어묵 계란만 넣고 잘해먹는데.
오늘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시네요.
살얼음동동. 넘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