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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떵엄마47 2018.11.08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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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낼 수업없어서 내려온다고 미역국 먹고싶다고해서 소고기 많이 넣고 미역국 한들통 끓이고 ㅋㅋ 총각김치 묵은거 씻어 건새우 멸치 낳고 된장지짐 해놓고 아들하고 저는 어묵많이 라볶이로 저녁먹었어요. 2016년도에 체험가서 만든 떡차 지금까지 발효시켰다가 잘 구웠어요. 보이차처럼 마시면 되거든요^^
댓글 27
서연맘452018.11.08 19:34
미역국 넘 좋아요~~저도 낼은 라볶이 해묵어야겠어요~~떡차~~언니는 못하는게 없나봐용~^^
달떵엄마472018.11.08 19:38
서연맘45 나두 미역국 좋아 ㅋㅋ 못하지. 이건 교육가서 만들어 온걸 집에 걸어놓고 숙성시켰어
핑크녹차2018.11.08 19:52
알타리지짐에 새우 많이 넣어 맛있겠어요~
멸치 다듬어 넣어도 넘 맛있죠^^
달떵엄마472018.11.08 20:08
핑크녹차 큰 멸치가 떨어져서 잔멸치 한줌 넣었어요^^
벛꽃아트2018.11.08 20:11
쩝~
새콤달콤402018.11.08 20:12
달떵엄마47 떡 차 가 뭐예요?
맛있는거많네요 ㅎ
지지402018.11.08 20:13
저도 떡차가궁금요~
엄마가해주는밥은 뭐든 다맛나고 좋아요
달떵엄마472018.11.08 20:14
새콤달콤40 엽전 모양이라고 해서 전차라고도 하는 녹찻잎으로 만드는 발효차에요. 2016년 9월에 만든거 이제 구웠어요. 구워서 우려야한다고 해서요^^
새콤달콤402018.11.08 20:14
달떵엄마47 탐나네요ㅎㅎ
달떵엄마472018.11.08 20:18
새콤달콤40 저거 하나면 큰주전자 하나 끓여도 되는 양이어요^^
전주연392018.11.08 21:13
언니 저도 오늘 된장지짐 꺼냈는데ㅋㅋ
전주연392018.11.08 21:14
떡차?무슨맛이예요?첨에보고 진짜ㅈ보이차로 착각했어요ㅋㅋ
쌔미야냥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2018.11.08 21:36
쌔미야냥2018.11.08 21:37
딸래미 좋아하겠네.
보이차한잔 대신 마셔야겠다.
달떵엄마472018.11.08 21:39
전주연39 된장지짐. 찌찌뽕ㅋㅋ
달떵엄마472018.11.08 21:40
전주연39 녹차보다 순하고 보이차보단 연한맛? ㅋㅋ
달떵엄마472018.11.08 21:42
쌔미야냥 밤에 와서 미역국 먹는대요 ㅋㅋ 낼은 감자넣고 닭볶음탕 해주고 회도 먹으려고요^^ 토욜이나 일욜엔 같이 목욕탕도 가고 시내 가서 쇼핑도 하고 한잔 마시러도 갈거에요^^
쌔미야냥2018.11.08 21:53
달떵엄마47
아. 글고 보니 주말이구나. 정신이 하나도 없네. 스케쥴이 쫘악~~~ 난 데이트코스 기다리기만하면 되는거야?
달떵엄마472018.11.08 21:57
쌔미야냥 시간이 많이 있을지 모르겠어요. 다행하게 이번 주말엔 스케줄이 없어서 좋아요^^
쌔미야냥2018.11.08 22:09
달떵엄마47
달이도 바쁘니까. 시간 되는대로 짬짬이. 잘 짜서 데이트하면 되지. 홧팅!!!
달떵엄마472018.11.08 22:18
쌔미야냥 네. 언니. 감사해요!!!
전주연392018.11.08 22:38
달떵엄마47 체험도 할수있고 좋네요
시니마리아2018.11.09 03:20
미역국 맛나죠...저도 주말에 미역국 끓여야 겠어요
아르띠2018.11.09 08:02
와.... ^^
Seungyeoncho702018.11.09 12:32
달떵엄마47 한 들통 이면 양이 많겟네요
Seungyeoncho702018.11.09 12:33
많이 끓이면 더 맛잇던데 👀👍
달떵엄마472018.11.09 13:14
Seungyeoncho70 그니깐요. 맛나게 되서 또 나눠줘야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