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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스푼42 2018.11.07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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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욜저녁~♥

미세먼지가 장난이아니더라구용 맛나것들 드셨나용? 오늘 퇴근길 버스안에서 엄마가 어릴적 들기름발라서 구워줬던게 생각이나서 저도오늘은 들기름발라서 김구웠어요 느무느무 바삭하고 맛너네용ㅋ오늘도 미세먼지땜 꼬기도 꿉고ㅋ반찬세가지하구 이제 밥먹어용ㅋ맛저들하세용
댓글 29
전주연392018.11.07 20:32
저렇게 만든김은 훨씬 꼬숩고 맛있지ㅋ냄새부터ㅋㅋ밥먹었는데 싸먹고싶네
사랑한스푼422018.11.07 20:32
전주연39 바사싹 너무 맛나다는 아들ㅋ
전주연392018.11.07 20:35
사랑한스푼42 언니 깔끔한반찬들보면 밥한술 띄고싶다능~~😁
서연맘452018.11.07 20:38
김하나만으로도 밥한그릇~~반찬들 다 넘 맛나겠오~~퇴근하고 반찬하고 애썼넹~~
포푸2018.11.07 20:38
근데 언니 나는 왜 김구우면 마지막에 쓴맛이날까요?ㅜㅜ?
핑크녹차2018.11.07 20:42
김 보니까 엄마 생각이~~^^
새우 반찬 맛있죠
지지40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2018.11.07 20:43
달떵엄마472018.11.07 20:57
사랑한스푼42 들기름 바른 김 맛나죠^^
오드리될뻔47♡2018.11.07 21:03
밥 반찬의 질리네...와우
이수아름다워2018.11.07 21:16
전주연39 ㅇㅊ
이수아름다워2018.11.07 21:16
전주연39 ㅇㅊ
이수아름다워2018.11.07 21:16
전주연39 ㅇㅊ
이수아름다워2018.11.07 21:16
전주연39 ㅇㅊ
사랑한스푼422018.11.07 21:17
오드리될뻔47♡ 언니도 맛나게 드셨나용ㅋ
사랑한스푼422018.11.07 21:17
달떵엄마47 너무너무 맛나게 먹고있어용ㅋ
사랑한스푼422018.11.07 21:18
핑크녹차 새우도 멋나고 김이압권이네용ㅋ
사랑한스푼422018.11.07 21:18
포푸 음…태운거 아니여~~~?
사랑한스푼422018.11.07 21:19
서연맘45 김 너무너무 맛나요 밥한그릇 뚝딱이네용ㅋ 다시 돼지될꺼같아용ㅋ
오드리될뻔47♡2018.11.07 21:32
사랑한스푼42
응..배터지게.ㅋ
근데도 술은 넘어가는 이 살찌는 현실!
ㅠ
쌔미야냥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2018.11.07 21:42
쌔미야냥2018.11.07 21:43
김발라서 먹은게 언젠지. 기억이 가물 가물. 사랑이표 반찬에 김싸서 밥먹고 싶으네 😍😍😍😍
별이77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2018.11.07 22:32
toronto 772018.11.07 23:12
직접구워 먹으면 더 맛있겠죵?
집에 꼬소한 냄새가 가득하겠어요
시니마리아2018.11.08 00:01
그러개요..뉴스 보니 낼쯤이면 비가 와서 사라진다고 하는데....빨리 좋아져서 아이들이 좀 뛰어 놀았으면 좋겠네요
요리나하리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2018.11.08 09:14
사랑한스푼422018.11.08 14:10
쌔미야냥 엄마생각하면서 김싸서 먹었어용 낼 엄마보러가용ㅋㅋ여기도 비가많이오네요
사랑한스푼422018.11.08 14:11
시니마리아 비가와서 현재 미세는 좋은데 낼 또 미세가 찾아온다는거 같아용
쌔미야냥2018.11.08 21:15
사랑한스푼42
나도 들기름 발라서 김궈서 엄마생각하면서 먹었어. 사랑이 덕분에😘😘😘
나의전부2018.11.09 05:33
어쩜 저렇게
잘할수가 ..
깜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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