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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맘73 2018.10.0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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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감기기운이..
머리가 지끈 지끈하네요
아침부터 컨디션 매롱인상태
어제 저녁 작은아이와 살짝 감정소모한일때문에
더그런지도 모르겠네요~

그래서 그런가 더티커피한잔에 
눈에 보이는 양배추한통덕에
듬뿍에 샌드위치만들어 점심으로 해결

지녁은 친구들과 선약이 있어서
나가야하는데....

만나서 차한잔 마시는 스퇄들도 아니고......ㅋ


혼자 몰래먹으려고했는데

그럴수있나요

한입베어 물고 목구멍으로 넘기기가....

엄마인 죄로 먼저 손 내밀었죠~~~

이래서 조금은 따뜻한 점심이 되었네요~
혼자인 자리보다 둘이.....
댓글 17
쌔미야냥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2018.10.09 15:09
쌔미야냥님이 힘내시라고 전합니다.2018.10.09 15:09
쌔미야냥2018.10.09 15:10
샌드위치 좋아요.
커피한잔도. 더 좋으네요😻😻😻
힘내세요. 홧팅요!!!!
달떵엄마472018.10.09 15:23
샌드위치 엄청풍성해요. 엄마가 먼저 손내밀어야죠 뭐. 감기조심하셔요
전주연392018.10.09 15:44
그럴땐 진심 따뜻한커피한잔 땡기죠~맛나게드시고 따뜻하게 좀쉬세요
보름맘732018.10.09 15:55
쌔미야냥
지금도 머리는 지끈지끈인데
오히려
저녁때 칭구들과 손목 스냅꺽으면
가라앉을라나요~😂
보름맘732018.10.09 15:56
달떵엄마47
그러게요
엄마가 죄인인듯
알고보면 잘못한것도없구만..😤
보름맘732018.10.09 15:57
전주연39
네~~잠시 쉬었다
외출해야겠네요~~~^^
쌔미야냥2018.10.09 16:06
보름맘73
칭구들 만나면^^
가라앉을거. 확신해요. 좋은 저녁요. 전 이제 잡니다 😁😁
별이77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2018.10.09 17:02
새콤달콤402018.10.09 18:05
보름맘73 엄마니까요ㅎ 진심공감합니다,,즐거운저녁시간되셔요
Seungyeoncho702018.10.10 02:12
요리도 최고지만 그릇이 빛을 발하네요 ㅎ
Seungyeoncho702018.10.10 02:13
보름맘73 엄마 인 죄 보다 엄마 라거
Seungyeoncho702018.10.10 02:14
라서*
Seungyeoncho702018.10.10 03:56
암튼 best mom *^
Seungyeoncho70님도 전적으로 공감합니다.2018.10.10 03:56
Seungyeoncho702018.10.10 03:57
근데 더티 한 커피는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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