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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맘73 2018.09.29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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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불금은 압구정에 위치한 더차림에서
이슬과 함께 달렸죠~

저녁때라 그런가 한산하기까지 했는데
뷔페쪽은 그닥 좋아하지않지만
가성비 가심비 나쁘지않았어요~~^^

주머니 가벼울때 방앗간이 될지도......ㅋ

주말이라 늦잠잘만도 한데
복직삼일째 눈이 저절로......
이게 현실인가~~~~~ㅍㅎㅎ

일찍부터 랑이님과 큰딸보내고

작은따님과 행복한조식

차린건 없지만.....
막~~~있는척 널려놓기🤣😁😃

그래도 주말이라 늦잠자야하는데
엄마의 부름에 잠옷차림에 자리 차지해주니
을매나 이쁜지...
조식먹고 다시 침대로 향하는건 다아는 사실...ㅋ
저는 발에 모터달아 열심히 집안일 하고 있다는😅
댓글 24
Seungyeoncho70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2018.09.29 12:08
Seungyeoncho702018.09.29 12:09
방앗간 ㅎ
Seungyeoncho702018.09.29 12:32
어떤 슾 인가요
쌔미야냥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2018.09.29 12:37
쌔미야냥2018.09.29 12:37
요거보니 옥수수 숲 먹고 싶네요😁😁
전주연392018.09.29 12:43
이렇게차려놓음 입맛없어도 한자리차지하고 앉아 스프먹을듯해요ㅋ
보름맘732018.09.29 13:13
Seungyeoncho70
옥수수와 양송이 픽스 슾이예요~^^
보름맘732018.09.29 13:13
쌔미야냥
작은아이가 좋아하는 슾요~~😘
보름맘732018.09.29 13:14
전주연39
점점 따뜻한 음식 그리워지는 계절이죠~~^^
전주연392018.09.29 13:23
보름맘73 네~~아침 .저녁으론 진짜 따뜻한 국.찌개가 ㅋㅋ한동안 안오셔서 궁금했어요ㅋㅋ
늦었지만 명절 잘보내셨죠?
별이77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2018.09.29 13:26
보름맘732018.09.29 13:28
전주연39
😁😁 네 점점 명절이 명절같지않아서.....그게 좀 아쉽긴한데
주부의 연륜인지 명절 증후군은 없어서 그나마...😉
오랜만인데도 반겨주시는분들이 있으시니 이래서 만레인듯해요~~^^
전주연392018.09.29 13:36
보름맘73 ㅎㅎ그렇긴하더라고요ㅋ저도 식구들 먹을정도만 시어머니랑 만들고 당일엔 영화보고 그랬거든요😁😁이젠 다시 자주뵈요😊😊😊
전주연392018.09.29 13:36
별이77 언니도 명절 잘보냈지?
별이772018.09.29 14:20
전주연39 잘 보냇지 잘지내고 잇지?~^^
전주연392018.09.29 15:08
별이77네저도 잘보냈어요ㅋ오늘도 출근하셨겠네요
지지40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2018.09.29 15:40
쌔미야냥2018.09.29 16:30
보름맘73
아~~~ 믹스로는 안해먹어봤네요 ㅋ
달떵엄마472018.09.29 17:14
보름맘73 조식 좋은걸요?? 전 오늘 일찍 출장가느라 음식만 해놓고 깨우지도 않고 나왔어요 ㅋ
보름맘732018.09.29 19:21
쌔미야냥
믹스는 얼떨결에~~~~🤣
보름맘732018.09.29 19:23
달떵엄마47
주말 출장이라니....
그럼에도 가족을위한 음식까지해두고
오셨으니 이래서 엄마는 위대해요~~~👏👏
♡Lee여사♡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2018.09.29 21:14
쌔미야냥2018.09.29 21:40
보름맘73
😆😆😆
달떵엄마472018.09.30 06:45
보름맘73 아들만 있었어요. 남편은 혼자 링컨동호회 놀러가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