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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맘73 2018.09.2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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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외마디 비명)ㅋ
자유가 없어지네요
낼부터 출근
연휴끝자락 잡고싶어지게...
그나마
주말이 코앞이라 그거에 위안을...ㅋㅋ


오늘의 저녁메뉴는 홈메이드짜장이예요
춘장만 사다 
야채들과 돼지고기 탈각새우넣어
한냄비 끊였더니
작은아이가 ''어디 배달 가?,,그러더니,
순간 저도 너무 많은가?했는데
왠걸 딱~~4인이 먹을 양밖에 안되더라구요~ㅋ

그래서
제가 작은아이에게 ''오늘 배달 못가겠네,,했더니 웃네요

연휴 끝자락 정성스러운 하루 마무리하세요~



댓글 9
아르띠2018.09.26 20:47
오 짜장 너무 맛있어 보여요^^♡
보름맘732018.09.26 21:22
아르띠
배달맛인 강한 단짜는 아니지만
나쁘지않네요~~^^
쌔미야냥2018.09.26 22:01
짜장한젓가락 호로록 하고 싶네요😻😻😻
가곡리사는사람2018.09.27 00:09
올레
Seungyeoncho702018.09.27 04:50
장금이 보다 더 잘하시는듯 신의 한수 ㅎ
Seungyeoncho70님도 이 글에 함께 공감합니다.2018.09.27 04:50
Seungyeoncho702018.09.27 05:47
딸긱 새우는 뭔가요
별이77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2018.09.27 12:05
전주연392018.09.27 13:37
오랫만이요~~맛있는짜장 한그릇으로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