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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딸기바람 2018.09.2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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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혼자 만든 각종전이예요 ㅠㅡㅠ
시집안간죄로
혼자서 ㅠㅡㅠ
파전,부추전,두릎전은 엄마가 하시고
새우튀김,산적은 사기로 했어요ㅠ
허리가 끊어질것 같아요
댓글 20
시니마리아2018.09.23 22:08
헉..오징어튀김까지....왠망 엄뉘들 시집 갈 딸에게 안시키는데....워낙 야무져서 안 시킬수 없었나봐요
ㄴ딸기바람2018.09.23 22:21
시니마리아 ㅠㅡㅠ 동그랑땡도 전부 직접 만들었어요 ~ 온몸이 쑤시네요 ㅜ
쌔미야냥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2018.09.23 22:26
시니마리아2018.09.23 22:29
ㄴ딸기바람 어쩔....나중 시집가면 기독교집안으로 꼭 가세요....에구구
쌔미야냥2018.09.23 22:29
힘드셨겠어요.
시집안간죄 ㅋㅋ 여기서 빵 터졌어요.
전 시집올때. 파한번 썰어보고 김치한번 담가보고 시집왔었눈데.... 그래서 뭐 만들때마다 엄마한테 전화해서 물어보고 했던 기억이~~~~ 아 울엄마 보고 싶으네요. 엄마하고 추억 많이 만드세요^^
아르띠2018.09.23 22:45
시집 안간죄 보다 시집 간죄가 더 클꺼 같은데요? ㅎㅎㅎ 맛있겠어요. 얼글도 예쁘고 솜씨도 좋고 말씨도 마음씨도 예쁘고...^^
ㄴ딸기바람2018.09.23 23:26
시니마리아 ㅎㅎ 그건 힘들것 같고 작은집으로 가고싶네요^^ 큰집이 아닌 ㅎ
ㄴ딸기바람2018.09.23 23:27
쌔미야냥 네^^ 맞아요 친정엄마찬스~ 그 때는 이런게 없었나요? 요즘은 잊터넷에 레시피들이 넘나 잘나와있네요^^
ㄴ딸기바람2018.09.23 23:27
아르띠 늘 무한한 친찬에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별이77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2018.09.23 23:35
아르띠2018.09.23 23:40
ㄴ딸기바람 진짜 그러세요. 저는 솔직히 말해요 ^^
쌔미야냥2018.09.23 23:48
ㄴ딸기바람
그르게요. 제가 88년에 결혼을 해서리..... 지금 처럼 만레가 있음.
아 슬프네요 ㅠㅠ.
쌔미야냥2018.09.23 23:50
ㄴ딸기바람
저 나이도 안 많은데....
별의별 일이 제 라이프에 다 있네요😅😅
서울댁in메릴랜드2018.09.24 00:10
결혼 안한 죄... 웃으면 안되는데 ㅋ
즐거운 추억 명절 보내세요.
핑크녹차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2018.09.24 00:20
ㄴ딸기바람2018.09.24 09:04
아르띠 ^^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ㄴ딸기바람2018.09.24 09:04
쌔미야냥 추억부자세요^^!
ㄴ딸기바람2018.09.24 09:05
쌔미야냥 기쁜추억인 슬픈추억이든 많은 추억을 가지고 계시다는건 그만큼 내 안에 보물을 많이 간지과고 계시다는 거죠!^^
ㄴ딸기바람2018.09.24 09:05
서울댁in메릴랜드 ㅠㅡㅜ 제발 빨리 오늘이 지나기를 ㅎㄹ
쌔미야냥2018.09.24 11:12
ㄴ딸기바람
그러게요.
추억부자란 말. 참 좋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