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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2 2018.09.20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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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애기덕분에 분주한 시간 가는줄 모르는 일상이라 바쁘네요
아침 밥상으로 오늘은 그릴에구운 장어덮밥 .
몇칠전 무 한박스 사다 빛좋은 햇볓에 바짝마른 무 말랭이 김치도 만들고 짭쪼름한 밥 반찬이네요
모두들 잘 지내시죠?
댓글 23
꼬맹이2018.09.20 00:17
4번째사진은 고기인가요?ㅎㅎ
Eva22018.09.20 00:19
꼬맹이 무말랭이 김치에 마른오징어 구워서 만든반찬 예전에 지인분한테 배운요리 ㅎㅎ
꼬맹이2018.09.20 00:19
Eva2 아ㅎㅎ 맛나겠어요ㅎㅎ
Eva22018.09.20 00:26
꼬맹이 항상 가을에만 만들어서 먹는 밥반찬이야 요번엔 한국에 가는 아들을위해서 특별히 만든음식
꼬맹이2018.09.20 00:29
아ㅎㅎㅎ 저도 먹어보고 싶어요ㅎㅎㅎ
모스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2018.09.20 01:53
서울댁in메릴랜드2018.09.20 02:16
아침부터 장어!!! 딱 제스탈이예요🤤👍
쌔미야냥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2018.09.20 02:44
쌔미야냥2018.09.20 02:49
언냐. 올만입니다^^
아가 땜에 바쁘실거에요.
축하가늦었죠😁😁만레에안들어와져서리.......장어는 못 먹는데... 여렇게 구운 양념장어는 먹어요. 생강에 사샥 베어먹고 싶어요.
무말랭이도 좋아하는데 ... 엄청 먹고 싶네요. 저 지금집에 가고 있어요🤗🤗오늘은 강쥐가 하나 밖에 안보이네요^^
우드파크542018.09.20 04:26
저는 무말랭이를 말리다가.중간에 공팡이가 펴서 다버렷서여 ㅠㅠ호박고자리도 그러고 그먕 사먹어야겟서요
시니마리아2018.09.20 07:39
으 어쩜....이리도 맛나게 하셨는지...
활기맘2018.09.20 09:18
마른 오징어 무침 햐봐야겠어요.
별이77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2018.09.20 11:30
서연맘452018.09.20 11:40
넘 맛깔스런 밥상이네요~~침 꿀떡이요~~^^
전주연392018.09.20 14:44
오랫만에 언니 음식요ㅋ잘지내시죠?손주 보시 느라 시간 가는줄모르고 지내시나봐요ㅋㅋ장어덮밥에 침흘리고 가요
아르띠2018.09.20 19:28
너무 멋져요. 저 그릇 저도 써요 ㅎㅎ 담에 사진 올릴께요. 지금 새벽이라 ^^ㅋ
포푸2018.10.03 00:39
앗~~~~언니 잘지내고계세요?~~
귀요미아기♡♡늦게나마 축하드려용~~~~
마지막사진에 꽃보고 있는거에요?ㅋㅋ
아님 포즈취한다고 저기앉은거에여?ㅋㅋㅋ이뽀용
Eva22018.10.03 10:17
포푸 이게 뉘시요 오랜만이네 💗💗💗
그동안 잘 지냈지?
찜통같은 무서운 여름도 잘 견뎌냈고 이젠 선선하니 좋으네
아가는 손주
릴리 뒷 공원산책하다 앉혀놓고 사진 빵 찍었지 말잘들어 릴리는
포푸 건강하게 감기조심하시고 잘지내 너무 반갑다 😍
Eva22018.10.03 10:20
전주연39 그치 요즘 24시간이 부족해 요즘 독박육아에 손도 빨라야되고 조금은 힘은 들지만 하루의 행복이 아가에게서 나와서 넘 행복해 ㅎㅎ
요즘은 음식도 예전처럼 잘못해 시간이 없어 !! 빨랑 이든이가 커야 좀 여유가 생기겠지 ! 장어덮밥은 아들이 좋와해서 아침에 며늘님이랑 아들님 아침식사
Eva22018.10.03 10:22
쌔미야냥 그치 장어는 생강이랑 같이 먹어야 맛있더라고 ㅎ난 쌔미가 항상 부러운 사람인데 나도 산을 너무 좋와는데 울집 아저씬 운동하곤 거리가 멀어서 또 이곳은 산이없어서 못다니고 지금은 손주 보느라 눈 코 뜰새가옶어 바뽀바뽀 ㅎㅎ
Eva22018.10.03 10:25
우드파크54 저도 몇년만에 무말렸네요 그쵸 곰팡이가 좀 생기죠 !?
가까우면 한그릇 보내 드리겠는데 마음만 전합니다
사서 먹는거는 무우 맛이 너무나서 잘 안사먹어요 요번에 좀 두껍게 썰어 말려서 한 일주일 말렸네요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이 너무 좋고 오징어 구워서 함께 썩어서 만드었더니 더 맛나요
쌔미야냥2018.10.03 12:20
Eva2
바쁘시죠?😅😅
전 오늘 바람쐬고 다 털고 왔어요.
언냐도 바쁘셔도 자주오세요. 오리지널 멤버이시잖아요👍👍👍
전주연392018.10.03 12:57
Eva2 저희 친정엄마도 조카봐주시느라 개인시각 내기가 힘드시더라고요 그래도 아기보면 행복해하시니까ㅋㅋ 아마 이든가 크면 언니한테 효도할꺼예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