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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맘45 2018.09.10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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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벌초가서 해보지도 않은 낫질을 좀
했더니~~
오늘 아침에 일어나려는디 허리가 ㅜㅜ
나도 모르게 악소리가 나더라구요~
넘 아파서리
약먹으려고 양배추죽 끓여서 열무 물김치랑
먹었네요~
오늘은 종일 누워서 쉬는걸루요
댓글 33
서연맘452018.09.10 09:06
지지40 그랴 약먹었어 한 숨 자야징~
시니마리아2018.09.10 10:10
아 벌초할때네요.. 8
아퍼도 우리가 해 먹어야 먹을게 생기네요..
허리는 고질이니.좀 쉬셔야 해여
♡Lee여사♡2018.09.10 11:14
아휴...언니!!!!안그래도 허리도 안좋으신분이 뭣 낫질을 하신다고..해보진 안았지만 보통일이 아닌것을...이휴..하여튼 울 언니야는 부지런때문에 병을 키워욧!!
한숨 푹~주무시고 허리도 암씨롱 안하길요~ ♡
아르띠2018.09.10 11:46
글 읽고 깜놀 ㅡㅡ 괜찮아? 무조건 푹셔!!
전주연392018.09.10 13:03
에궁 무리하면 금새 악소리나죠
서연맘452018.09.10 13:09
♡Lee여사♡,아르띠,전주연39 약먹고 찜질하면서 한 숨 푹 잤더니 괜찮아졌으 ㅋ
서연맘452018.09.10 13:10
시니마리아 긍께요 누가해줄 사람도 없구~내손 아니면 굶는다니깐요 ㅋ
모스님이 힘내시라고 전합니다.2018.09.10 13:31
모스2018.09.10 13:32
저도 재활의학과가서 물리치료받고 본죽먹어요 ㅋㅋ월욜부터아프니참으로큰일이네요
서연맘452018.09.10 13:35
모스 에구 우째 난 쉬면되지만 모스는 일해야하는디 큰일이다
모스2018.09.10 13:37
서연맘45 두시간동안링거맞았어요 ㅋ일을재낄수도없고 그렇네요 그냥속편히알바만하고살수도없고
서연맘452018.09.10 13:38
모스 두시간이나 아픈디 일할람 넘 힘들지 ㅜㅜ
모스2018.09.10 13:39
서연맘45 일은그냥저냥하겠는데 힘쓰는게많아서 후덜덜할까봐요
서연맘452018.09.10 13:41
모스 헐 힘도써야혀 ㅜㅜ
Seungyeoncho70님도 이 글에 함께 공감합니다.2018.09.10 13:44
모스2018.09.10 13:58
서연맘45 네 하루에 기본 총 백키로이상들껄요 ㅋㅋ진료확인서뗏는데 전신통이라써있어요 ㅋㅋ
혼밥하는뇨자442018.09.10 14:39
어닌 낫질 그런거 하는거 아냐~~~
고생했으니 푹쉬어
서연맘452018.09.10 14:43
모스 헉 그 작은몸으로 ~~큰병나것으ㅜㅜ
서연맘452018.09.10 14:44
혼밥하는뇨자44 ㅋㅋ 잼있더라구 근디 앞으로는 절대 안하는걸루
혼밥하는뇨자442018.09.10 14:46
서연맘45 웅~~그러다 약값만 더 들어가
가만히 그늘에서 쉬는걸루
서연맘452018.09.10 14:49
혼밥하는뇨자44 글게 걍 텐트안에서 맥주나 마실껄~~ㅋ
혼밥하는뇨자442018.09.10 14:49
서연맘45 그게 최고지~~
서연맘452018.09.10 15:02
혼밥하는뇨자44 그니깐 ㅋㅋ
핑크녹차2018.09.10 15:52
벌초 갔다왔구나~ 허리도 안좋으면서 왜 했어ㅜㅜ
저녁도 하지말고 누워있어
서연맘452018.09.10 16:29
핑크녹차 넘 누워있었더만 더 힘들어 슬슬 일어나서 저녁해야지 요즘 서연아빠가 자주 늦어서 외식도 힘들어
핑크녹차2018.09.10 16:50
서연맘45 응 간단한거 해먹고 좀 쉬어~
오드리될뻔47♡2018.09.10 20:09
서연맘45
벌초라 차도 밀리고 사람 성질도 밀리고..ㅠ
고생했네.
추석이 곧 다가오니 왠지 긴장 모드네..ㅎ
서연맘452018.09.10 20:11
오드리될뻔47♡ 그쵸 난 명절이 넘 무섭다는요 해남시댁까지 이번엔 몇시간이 걸리런지 ~~기본 7~8시간 달려야한다는요
오드리될뻔47♡2018.09.10 20:17
서연맘45
대박~~~!
그냥 해외간다고 생각해삐라.ㅋ
서연맘452018.09.10 20:19
오드리될뻔47♡ 해외 ㅋㅋㅋ
시댁은 가까워도 탈 넘 멀어도 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