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김미달 2018.09.08 22:03
2 13
치킨이요 후라이드좋아하는데ㅜㅜ 유리가 양념좋아해서 어느순간 양념한마리네요 힝
얼집에서 두부가지고 오감놀이했다고
날이 많이 풀렸어요
저녁으로 하루종일 굶다 샤브샤브 먹었는데 야채를 갑자기 안먹다! 많이먹어서 그런가 속이쓰리고 신물올라오네요ㅜㅜ
유리가 부쩍커서인지 말도 오지게안듣고 말대꾸도 하고
속상해서 울기도많이하고 같이 커가는겠죠
댓글 15
우드파크54님이 힘내시라고 전합니다.2018.09.08 22:09
우드파크542018.09.08 22:11
말을시켜도 대꾸를안할때가 올거에요 그땐더 속상해지실거에요 그래도 말대꾸를할때가 좋았던거같에요
김미달2018.09.08 22:23
우드파크54 사춘기가오고 성인이되면 그렇겠죠
알고있어요 순간순간이 힘든것같아요 지나보면 후회되고 자식농사가 그런것같아요
아르띠2018.09.08 22:36
어머 예쁘네요. 말대꾸 해도 예쁘겠어요 . 속은 좀 괜찮으세요?
아르띠2018.09.08 22:39
우드파크54 ㅋㅋㅋ 저도 부모님한테 아직도 그래요. 세대차이 때문에 그럴수 밖에 없어서 그러지만요. 제가 좋은딸인지 나쁜딸인지 모르겠어요.
김미달2018.09.09 00:23
아르띠 감사해요ㅋ 자식은 항상 이뻐요
전주연39님이 힘내시라고 전합니다.2018.09.09 03:14
김미달2018.09.09 04:40
묵은지고등어찜 겉안돌고 남편땜시 안힘들어요ㅋ
이겨먹으려한적없거든요 뭘내려놔요 당신 인성이나뒤돌아보고 내려놓으시던지 오지랖은 아주ㅋㅋ
활기맘2018.09.09 06:59
지금부터 속상해하시면 않돼요. 말대답하는건 좋은겁니다. 말않듣는건 자신을 형성하는 과정이예요. 아이들이 잘생겼네요. 😍😍
연~~♡2018.09.09 10:20
막시게다
지지402018.09.09 10:30
김미달 대꾸라도하는게낫더라
큰애 중학생되고 사춘기오니 오~~~😱
좋지도않은성격 환장하겠더라
홧팅!!!
김미달2018.09.09 13:26
활기맘 감사합니당~^^힘이나네요
김미달2018.09.09 13:26
연~~♡ 넹ㅋㅋ남의살은
김미달2018.09.09 13:26
지지40 감사해요언니 저두같이 커가는 성장통이겠죠
지지402018.09.09 14:44
김미달 그렇지~엄마랑 애랑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