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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맘45 2018.08.24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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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좀 담궈보려고 마트갔는데 시들한배추가 한통에 구천오백원~~
헐~~~
옆에있는 알배기 4천원주고 사와서 겉절이요~
고추장아찌가 잘되서 고추장양념하고~
배추전 부치고 고등어굽고 얼큰하게 비지찌개 끓여서 불금 저녁 시작이요~
댓글 50
모스2018.08.24 19:31
서연맘45 요새계속파김치생각나서 마트가보니 없더라구요. ㅜ
서연맘452018.08.24 19:34
모스 파 한단에 오천원인디 상태가 넘 별로더라
서연맘452018.08.24 19:34
지지40 폭염이 장보기를 힘들게하는구나
달떵엄마472018.08.24 19:40
서연맘45 정말 채소 가격이 ㅠㅠ
핑크녹차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2018.08.24 20:42
서연맘452018.08.24 20:44
달떵엄마47 그니깐요~~생산도 비싸더라구요ㅜㅜ
서연맘452018.08.24 20:45
핑크녹차 어제 녹차꺼 없어졌더라~갈치조림~~
핑크녹차2018.08.24 21:01
서연맘45 자주 지워니까 뭐...ㅎ 바람 많이 불고 시원하네
써니❤❤442018.08.24 21:05
나두 그래서 김치 못담궈ㅠㅠ
서연맘452018.08.24 21:28
핑크녹차 옹 시원하네~~오늘은 외식한겨?
서연맘452018.08.24 21:29
써니❤❤44 긍께 금치여~~
소율맘~♥쩡2018.08.24 21:40
배추값장난아니네여..다행히..먹을만큼은있는뎅..빨리폭염이지나가야..ㅜㅜ
서연맘452018.08.24 21:47
소율맘~♥쩡 그니께요~~김치 있는집이 젤부럽요~ㅋ
핑크녹차2018.08.24 21:53
서연맘45 응~ 태풍 온다길래 안와서 밖에 밥~
서연맘452018.08.24 21:54
핑크녹차 맛나거 묵었으~~불금잉께 한잔 해야징
핑크녹차2018.08.24 21:58
서연맘45 한잔했지~ 느끼한거 먹고 싶데서 시카고 피자집 가는중ㅎ;;;
서연맘452018.08.24 22:01
핑크녹차 나도 가끔 술마시다가 피자 땡기더라
핑크녹차2018.08.24 22:06
서연맘45 그치~ 엊그제 부터 감기몸살인지 몸이 아프더라고
아까 괜찮아져서 나왔지
서연맘452018.08.24 22:08
핑크녹차 에구 아팠구나..땡기는거 있음 잘 먹어 그래야 빨리나서지
핑크녹차2018.08.24 22:09
서연맘45 지금은 괜찮아~ 내일은 호박잎 쪄야지😁
서연맘452018.08.24 22:12
핑크녹차 그래 ~~괜찮아져서 다행이다~
핑크녹차2018.08.24 22:15
서연맘45 걱정해줘서 고마워~
환절기라 언니도 조심해 서연이도
서연맘452018.08.24 22:32
핑크녹차 옹 녹차도 걱정해줘서 고맙~~ㅋ
쌔미야냥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2018.08.24 23:19
쌔미야냥2018.08.24 23:21
배추전 손으로 찢어서. 아고. 생각만해도. 침이 꼴깍. 거기에. 고등어까지. 고추에. 맛있겠다. 난 아직 아침전인데.....
서연맘452018.08.25 09:55
쌔미야냥 네 ~서연이한테 가위로 잘라 줄까했더니~~그럼 맛이 안나지~하면서 손으로 쭉쭉 찟어달라고요~ㅋㅋ배추전을 넘 잘먹는 서여니요~~^^
쌔미야냥2018.08.25 11:55
서연맘45
서여니. 먹을줄 안다니까. 이러니. 더 좋아하고 이뻐하거 팬이 될수밖에... 😘😘😘
아이보리샤2018.08.27 01:44
겉절이너무 먹구싶다
묵은감치 지겨워 ㅎㅎ
시니마리아2018.08.27 08:44
세상에 금추네요금추....넘 비싸요
서연맘452018.08.27 08:50
시니마리아 네 금추 맞아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