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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글이♥ 2018.08.1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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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먹은거에요
신랑은9일휴가오늘이마지막휴가네요ㅜ
갓난애기때문에 이번여름휴가는방콕햇네요
일주일내내 같은손님자주찾아와서 밥차려주리 집안일하리 아기보리
힘들엇네요 그치만 요리좋아해서 그나마다행이네요
요리하기힘드신분들~손님계속찾아오면 난감하셧을꺼에요 ㅎㅎ

그래도 손님이 사다주신고기 한번은 돼지주물럭해먹고 어제는양념해서 먹을려다가 대충볶아먹어야지해서 굽다가 갑자기 신랑이 불향입히면맛있는데 이소리한번 햇다가 제가실천으로 바로옴겻어요
한번싹 1차고기를구운다음 토치로2차불향을입혓어요
신랑이 열심히 토치로 고기를구워주어서맛나게먹엇어요ㅎㅎ
댓글 9
시니마리아2018.08.12 12:50
너무 더웠지요...지금도 덥지만 그래도 지난주보단 좀 바람이 도와주긴 해요..
31천은지은맘2018.08.12 13:07
어머. 아가도잇는데. 고생하셧어요. 저도요즘. 아기보느라정신이 ㅋ 😅
똥글이♥2018.08.12 13:28
31천은지은맘 몸조리잘하고 잇지요?저도어느세 벌써담주가50일이네요
31천은지은맘2018.08.12 13:48
똥글이♥ 어머. 벌서 50일이다가오나봐요 빠르네요. 애기낳은지. 얼마안됏던거같은데. 저도, 오늘.딱 2주돼었어요 시간참빠른거같아요. 똥글님도. 몸조리잘하셧나요 😄
쌔미야냥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2018.08.12 16:42
쌔미야냥2018.08.12 16:43
항상 밝고 건강하신 모습 보기 좋아요.
소이 많이 컸지요😻😻😻
똥글이맘♡2018.08.12 19:55
시니마리아 네 이젠쫌쉬원햇음좋겟네용ㅎ
똥글이맘♡2018.08.12 19:56
쌔미야냥 네 소이 점점잘크고잇어요♡
똥글이맘♡2018.08.12 19:56
31천은지은맘 빠르긴하네요♡ 몸조리잘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