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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율맘~♥쩡 2018.08.10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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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년만에..평일날 신랑쉬는날~
율인 얼집보내궁~ㅋ
둘이만 오붓하게 신과함께관람~^^
영화는뭐..쏘쏘~~ㅋ
점심은 유가네닭갈비볶음밥~^^
요거이..제 소울푸드~ㅋ
고딩때부터 교복입고앉아
퍼묵퍼묵하던..막..맛있다기보다
때되면 생각나고 가야하는..ㅋ
간만에 맛나고 즐거운데이트였어여~♡
비가내리네여..
좀덜덥길바래봅니다....
댓글 13
아르띠님도 이 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2018.08.10 15:02
서연맘45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2018.08.10 15:03
서연맘452018.08.10 15:04
데이트 좋네요~~볶음밥 넘 맛나겠어요~~^^
서울여자부산살이2018.08.10 15:13
닭갈비는 보끔밥을
먹기 위한 수단일뿐이죠 ㅎㅎ
전주연39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2018.08.10 15:29
아르띠2018.08.10 15:34
서울여자부산살이 ㅋㅋㅋㅋㅋ
모스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2018.08.10 15:37
혼밥하는뇨자442018.08.10 16:21
이거 난 봤찌요~
달떵엄마472018.08.10 22:14
예뻐요^^
달떵엄마472018.08.10 22:15
울남편은 절대 안보는건데 ^^
소율맘~♥쩡2018.08.10 22:54
달떵엄마47 재미없으셔서안보시나여??
달떵엄마472018.08.11 07:28
소율맘~♥쩡 아뇨. 허황된 영화를 싫어해요 ㅠㅠ 전 봤어요^^
요기니니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2018.08.14 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