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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파크 2018.07.06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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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월 손주가 매운김치를.물에씻지도않고 아삭아삭 잘도먹길래 혹시 양배추김치도 먹을라나? 해서 후다닥 한통담았네요 큰손주가 하나먹어본다고 맛을보더니 한접시달라네요 평소엔 박초이겉절이를 좋아해서 가끔해줬는데 양배추로도 해줘야할가봐요
댓글 21
시니마리아2018.07.06 23:38
친정 부모님이 지금도 놀라요....해외에서 낳고 자랐는데 매운것 한국 토종 음식 모든 잘 먹는다고....그러면 세상 이쁘다고
소율맘~♥쩡2018.07.06 23:54
반성중..😔한국에살아도..내년이믄초딩인뎅..고추가루묻은건입에도안되려고하는뎅..우째여...ㅡㅡ
쌔미야냥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2018.07.06 23:59
쌔미야냥님도 이 글에 함께 공감합니다.2018.07.06 23:59
쌔미야냥2018.07.07 00:00
아. 그럼 넘 이쁘죠^^
우드파크2018.07.07 00:05
시니마리아 저희애들도 할메가키워서그런지 한국음식을 잘먹어요 마리아님 몸은 괜찬으신가요
우드파크2018.07.07 00:06
소율맘~♥쩡 저희도 손주들은 고추가루든음식을 먹는데 딸은안먹어요 멥다고 ㅎㅎ
우드파크2018.07.07 00:09
쌔미야냥 너무어려서 메운걸먹어도 괜찮은지걱정은되요 그래도 지가먹을려고뎀벼드니.그냥주고잇서요 🤣 여기는 어제까지 많이덥드니 오늘음 흐리고 기운이좀내려갓네요 너무더워요 😭😭😭
오드리될뻔47♡2018.07.07 00:10
우드파크
파크님...
감히 죄송한데요.
글 올리심 나이나 자기 소개 부탁드려요.
제가 잘난척하는게 아니라..서로 소통하고 친해지기위해서 입니다~~~
언닌지 동생인지는 알아야죵~~~^^♡♡♡
쌔미야냥2018.07.07 00:16
우드파크
저희 아이들도 어려서부터 할머니하고 많이 생활해서인지. 매운거 잘 받아먹었어요. 큰아인 지금도 고추가루 하나라도 들어있음 안먹구요. 둘짼 엄마가 담근 익은 김치 잘 먹어요. 저번에 집에 왔을땐 혼자 김치통하나 비우고 갔어요. 걱정 안하셔도 될거 같아요. 제 경험으로 미뤄 봐서요😁😁😁
우드파크2018.07.07 00:22
오드리될뻔47♡ 아고 저는 나이가좀있서요 손주3명있구요 55살이고요 ㅎ미국메릴랜드에살고있서요 🤗
오드리될뻔47♡2018.07.07 00:24
우드파크
그러시는거 같드라구요.
제가 실수라면..봐주세용.ㅎ
제가 좀 그래요..ㅋ
만나서 반갑습니다^^
오드리될뻔47♡2018.07.07 00:28
언니라고 해도되죠?
자주 들리세용~~^^♡
시니마리아2018.07.07 00:32
우드파크 아직은 몰라요..늘 건강 자랑 하며 아픈데 없다고 떵떵 거리는데 매년 수술 받아 친정 엄마가 나이 먹어 불효 한다고 속상해 하세요...지금도 그 얘기로 수다중이예요..ㅎㅎㅎ
서울댁in메릴랜드2018.07.07 01:35
우드파크 저도 메릴랜드 살고 있어요^^ 울 아들도 좀 더 크면 한국음식 먹을 수 있게 해주려고.
우드파크2018.07.07 01:46
서울댁in메릴랜드 네 반가워요 저는 콜롬비아에살아요
서울댁in메릴랜드2018.07.07 04:10
우드파크 반갑습니다~ 저희는 fort meade에 삽니다. 콜롬비아에 식당이 많아서 종종 외식이나 모임하러 나가요. 오늘도 모임이 있어서 잠깐 나갈려고요. 아기가 아직 너무 어려서 후딱 사람들 얼굴만 보고 들어와야할듯해요^^
핑크녹차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2018.07.07 19:55
홍무시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2018.07.08 16:22
홍무시2018.07.08 16:23
양배추김치는 안해보고 안해봤는데 함도전해봐야것어요~!!
아르띠2018.07.08 18:01
양배추 김치도 맛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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