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겨울에 꼭 즐겨봐야하는 것 중에 하나가
꽁꽁 언 미네통카 호수위를 차로 달려보는것 입니다.
미네통카 호수의 넓이가 여의도의 20배이고
해안선은 둘레는 200 km
최고 수심은 34km
이렇게 넓은 호수가 꽁꽁 어는 미네소타의 겨울입니다.
네비게이션에 보면 차가 물위에 ...
부모님께서 심장이 쫄깃! 후덜덜~~
차에서 내려 얼음 두께를 확인하고 나신 후에야 안도의 한숨을 내쉽니다.
친절한 얼음낚시꾼이
저희에게 자신이 잡은 귀한 "월아이"를 선보입니다.
저녁엔
아버지께서 만들어 주신 맛있는 연어물회로!
어릴 때 먹던 그 맛 ~ 그대로...
제게 물회는 아버지의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