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회맛이 그리울 때면
그나마 연어회라도 먹을 수 있음에 감사하며...
연어의 고소한 맛을 최대한 즐기기위해
간장 약간에 겨자 아주 뜸뿍~~~~
오늘 이곳은 체감기온 섭씨 영하 37도 찍었습니다.
1일에 시어머님께 세배오는 20여명의 가족들 음식을 위해
장보러 다니느라 낑낑~ 헥헥~
떡국엔 역시 사골국물이라.
24시간 핏물 빼려고 담궈 놓구요.
만인이 싸릉~하는 저의 보쌈김치를 만들기 위해
배추 2포기도 소금물에 절궜습니다.
주방놀이 마감시간.
내일...2017년 마지막날을 반갑게 맞이할려고 이제 잘러 갈께요.
한국의 이웃님들은 오늘이 2017년 마지막 날이시죠?
즐거움 가득한 시간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