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내내 기온이 뚝! 떨어져
영하 10도를 오락가락~
뜨끈한 국물이 간절할 때
기름 굳혀 면보에 걸러 뜨끈한 맑은 갈비탕 한그릇 먹으니
몸이 후끈~ 넘 좋으네요.
길거리 쌓인 눈들은 4월까지는 거뜬히 가는
겨울왕국인 이곳.
낮엔 영하2도... 다들 따듯하네~ 느끼는 ㅎㅎ
반팔입고 댕기는 분 발견이요^^
무개념녀 우짤~
수업시간에 제 책상까지 침범한 그녀.
공책이랑 연필,단어장까지는 그렇다 쳐도
왜? 다쓴 휴지까지 내 책상에 ㅠ.ㅠ
다양한 나라,다양한 민족,다양한 사람들 사이에서
저는 오늘도 내 속의 깔칠한 나를 발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