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한국장을 볼겸 1박2일 시카고에 놀러갔다왔어요.
7시간 열심히 하이웨이를 달려
수타 짜장면과 짬뽕을 즐기기 위해
점심시간에 맞춰 늘 가던 유스 만다린에 도착.
헉!!! 이게 왠일?
한국메뉴 부분도 없어지고
삼선짜장과 삼선짬뽕도 그리웠던 수타면발이 아니어서 대 실망 ㅠ.ㅠ
(나중에 알고 보니 주인이 바뀌었다고...)
바다를 보러 가자면 18시간을 족히 달려야 하는 이곳에서
시카고 다운타운에 있는 바다같은 미시건 호수를 거니는 시간은
바다를 보는 듯 가슴 뚫어 뻥!!!
기분 좋은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