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달은 어버이날..어린이날..스승의 날...
행사가 많은 달입니다.
예전엔 아주 분주했었지요.
학교 선생님들도 챙겨야하고....
아이들도 챙겨야하고...
부모님도 챙겨야하고...
그래도 돌이켜보니 그때가 그립습니다.
아이들은 ....저것들이 언제나 크나~~~했는데 어느새 쑥쑥 자라서 다 어른되고...
스승도 대부분 돌아가시고...부모 또한 다 저세상에 계시니 선물할 곳이 없더라구요.
이제는 받기만하는 나이가 되고 보니
이것 또한 기쁘기만 한 일은 아니군요.
선물할 수 있을 때...곁에 있을때 챙기시길..
부모님께는 이런 떡 선물 어떤가요.
몰랑몰랑하게 만들어 속에 맛있는고물 넣고 정성들여 꽃 얹어....
기뻐하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