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는 것도 사진을 찍아야 되는데 맨날 일하고 집에 6시반에 와서 허둥지둥 반찬을 찌개만들고 밥은 딸이 하고 반찬을 하면 밥먹기 바쁘니 사진 찍는것을 잊어 버리네요. 딸애한테 하라고 하기는 싫고 왜냐면 내가 미국와서 15살때부터 밥을 해야 되서 그 부담이 참 많아서 그런 책임을 내 딸한테 도 해주고 싶지 않아서요. 근데 나를 참 많이 도와줘요. 근데....지금은 일한다고 못해줘요. 토욜에 같이 가서 장도 보고 그랬는데....그래도 돈 벌고 밥도 사주고..ㅎㅎㅎ 씬나요~~~
오늘은 음식점에서 사먹은 오삼 불고기를 올려요.
와서 음식도 봐야 되는데 사는게 넘 바쁘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