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은 천둥소리에 깜짝 놀라서 깼어요.
제가 사는곳엔 오늘 천둥에 번개에 폭우에 태풍까지.......
낮엔 지인과 점심약속이 있어서 나가는데 비가 엄청~~~
사진은 찍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나이드신분들과의 점심식사라 사진은 없어요 ㅠ ㅠ
갈비박스 하나. 육개장하나. 취나물+더덕 돌솥비빔밥둘
비가 오는 날씨로
울 쌔미야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냉동고위의 자기 집에서
꿀잠 주무시는거 넘 웃겨서 찍어 봤네요.
머리 소 꼬리 쬐금
중앙서 찍으니 ㅋ ㅋ
머리만 내밀고 ㅋㅋ
저녁은 울신랑 김치비빔국수.
난 계란 두개.
쌔미야 밤에도 못나가고.....
하루 진종일 잠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