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일어날라하는데
몸이 으슬으슬.
어제 좀 못자서 일찍 잠들었눈데.
새벽 두시 반에 눈이 떠져서. 깼다. 만레 들어와서 마실 할래다가
관두자. 잠을 청해도. 잠도 오지 않고. 뭐하자니 그렇구
밤새 뒤척뒤척. 꿈만 꾸다가
일어 났는데.....
울 신랑 뭐 해주나 하고.
있는거 찾아서 만들라고 하는데
나 한시간 반 나갔다가 오께. 그러구 나가 버렸다. 낼은
산에 가는날. 그래서 못할거 같아서.
새우 관자 넣고 야채하구 휘리릭
밥하구 먹었어요.
맛은 좋은데..... 혼자 먹으니....다 아실거에요
레스베리티 뽑아서. 식힌거에
얼음넣고 채우고 파인애플식초 넣어서 마무리요.
쌔미야 옆에서 자요
뭔 꿈을 꾸는지 입맛도 다시고 자세도 여러번 바꾸네요
사진은 담에 올릴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