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레 보니까
비도 오고해서 해물 파전 만들어 먹을라 했건만.....
오징어두 없구. 부추두 없구. 파두 없구 ㅠㅠ
그래서 찾다보니 감자
감자 드르륵갈아서 백쌤 레시피데로 부쳤어요.
울 신랑은 전 별루라해서.....
있는야채볶고 계란으로 비벼주구요
그걸 속에넣어 오무야계했네요 ㅎㅎ
오무야계
오무라이스대신 야채 계란섞어 ......
살찐다 노래 부르는 신랑. 밥대신 계란
울 쌔미야는호박 고추 모종심어 놓은것에 관심집중요
비가 밤새 천둥치고 난리도 아니더만
아침엔 비오고
지금은 머쓱하게 해가 나오네요. 날씨는 쌀쌀해여
비오고 나선가 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