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이상해요.
너무 더워서. 나무들이 이찍 꽃을 피웠는데....
갑자기 추워져서 얼어서 죽고....
다시 날씨가 좋아서 다시 피고
과일이 열릴라나 모르겠어요. 얼마전엔 29도였다가 오늘은5도 정도 되네요. 밖으로 둘러보러갔더니. 잔디케어하는 사람이. 약을 뿌려서. 쑥밭이. 전멸 해 버렸네요. 슬퍼요.
몇개 안남은두릅나무도 그렇구요.
두릅쬐금. 돈나물쬐금 쑥은거의 전멸....
따서 전하나 부칠까 말까
달래장만들어서 데친 두릅넣고 비벼 먹을까 생각중이에요
된통 혼난 쌔미야. 어젯밤에 나갔다가 바로 들어오구
얼굴 만질라하면 피하구
지금은 또 이상한 포즈로 자네요
금요일 낮 열두십니다. 오분지나가네용 ㅋㅋ
만레친구분들 불금하셨나여? 하고 계신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