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밥~일식 먹고싶다는 아들 말이 맘에 걸려서~
아침밥 지으면서~ 조금 만들어 봤어요~
훈제연어 안좋아하고 생연어를 좋아하는데~
없으니~ 이걸루땜방~
어느날부터는 연어보다 숭어가 더 담백해서 좋아한다죠~
배합초는 만들어둔게 있어 쓱쓱 비벼~랩에 연어 올리고 와사비(요와사비 중국에서 사왔는디~무쟈 까칠하네요~ 맵고 톡쏘는게 장난 아님요!)
조금...배합초밥 올려서 둥글게 묶어주면 손에 안 묻고 이쁘게 뭉쳐져요~
이쁘게 데코하고 싶지만 이놈의 귀차니즘 으로^^ㅎㅎ
그래두 맛나게 먹어주니 고맙네요~
★독한와사비복불복으로 한개는 좀많이 넣어 울아들 골탕 먹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