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아침저녁 으로 추우니 감기조심해야겠어요~
환절기가 되니 알러지심한 아이 코푼휴지 감당 안되요ㅠ.ㅠ
본인두 괴롭고~
아는지인 어머님께서 아프셔서 장기간 입원하고 계신데~문득~ 긴 겨울 외출도 못하고 많이 힘드셨겠다라는 생각이들구...
저 또한 장기 입원으로 힘든 시간을 보낸 경험자 이기에 솜씨 좋진 않지만~
그분이 약식 좋아하신다는 이야기와 저번에 살짝 맛보신후 맛나다구 하셔서 준비해 보았어요~
남들처럼 데코를 이쁘게 하지는못하지만 정성가득 넣어 만들었죠~
빠른 쾌유 빌면서~
그리고 장기간 계시기에 해독.항암.면역력등에 좋은 야채스프(무.무청.우엉.표고.당근)을 끓여 정성껏 만든 야채수를 포장하여 보내 드렸더니~ 어제 회신으로 병실 식구들 모두 잘 나눠먹었다구 '고맙다구' 하시네요~
별솜씨없지만 이리 나눔할수 있고 받는분이 기뻐하니 저또한 기쁩니다~
오늘하루도 행복하시길~
★자랑질이라면 그럴수도 있는데 저의 순수한맘이라는거 알아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