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지 없이 돌아오는 배꼽시계의 알람♬
나에게는 무서운소리~
"엄마! 오늘 저녁은 뭐예요?"
돌아오는 세금 납부일 보다 무서운소리~ㅠ.ㅠ
세발 나물 새콤상큼하게 무치고 엄마가 보내주신 갑오징어 데쳐 ~ 있는 반찬 재탕해서 한끼 해결요~
울아들은 파프리카 ㆍ콜라비 생으로 썰어놓음 한통 게눈 감추듯 다 먹어버려요~
고 비싼 파프리카두 ~
이놈뱃속 거지들에겐 속수 무책~
봄되면 구충제 먹여 뱃속 거지 번식 막아야겠어요~^^
다들 2월의 마지막을
맛저.즐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