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이번주는 날씨가 많이 풀린다 하니 외출하시더라두 감기랑친구 하지 않게 조심하세요!
새벽에 깨서 혼자놀이 삼매경에 싫증~
문득 청포묵을 쑤어야겠다 생각나서
녹두가루 꺼내 쑤었죠~ 치자가 있었음 우려 노란 황포묵을 쑤었을텐데~
황포묵은 전주비빔밥의 고명에 이걸 올리죠~
담엔 응용해서 여러가지 천연색으로 만들어봐야겠어요~다욧트에두 좋으니~
녹두가루 1컵에 물4컵 부어 쑤어 네모틀에 부어 주방베란다에 두었더니 날씨가 추워 그런지 금방 굳어 아점으로 먹었네요~
야채가 없어 아쉬웠지만~
황포묵 사진은 퍼온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