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38분에 울님 메세지 투척소리 덕분에 30분 쪽잠 자구 하얗게 날밤 새우면서 ~뭘할까 고민하다~
미뤄뒀던 냉장고 반찬정리~
장아찌 종류 물이 넘어 유리 바닥이 끈적거려 빼낼려는데 쩍ㆍ뚝소리에 허리 나간줄 알았음 ~
허리가 쪼매 아프네요~ㅠ.ㅠ
냉장고속 상태가 먹을 식재료 반찬보다 소스는 왜이리 많은지~ 버릴것버리고 다시 정리했는데 정리못하는 시아~멘붕~다시 원상태(정리하나마나)ㅎㅎ
영심언니 약고추장 생각나서~
시꺼멓게 변해버린 고추장 살리기에도전~
얼마전 기분좋은날에서 이보은쌤이 알려주신
♣무고추장♣
무랑 생수 동량으로 믹서기에 갈아 냄비에 졸이다가 터벅터벅 졸아지면 무량만큼의 고추장을 넣고 약불에 졸이다가 마무리에 매실청 넣고 졸여주면 완성!!!
근데 색이 그리 밝게 변하지는 않았네요ㅠ.ㅠ
TV에서는 표티 나던데~
먹을때 참기름 .깨소금등 넣을려구요~
보관용은 깔끔하게~
6개월이상 보관 된다구하니~ 좋으네요^^
울엄마두 이번 설에 하셨는데 비빔밥에 넣고 비비니 무를 넣어 달큰하구 맛났다구~
저두 먹어보니 고기 안넣어도 되겠어요~
이자체만으로도 맛나요~
조림..떡볶이.등 응용할수 있구요~
자세한 추가 요리법은 이보은 무고추장으로 검색추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