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연휴 집에서 보내고 ~
조금전 랑 보내구 나니 자유부인?
그래두 웬수같이 지지고 볶구 해두 추운날 간다니 맘이 짠하네요~
가서 혼자 밥해먹고 지내는거 생각함 ~
잘해줘야하는데~ㅠ.ㅠ
늘 맘같이 않게 대해 미안하네요~
그래서 저번 칭다오 다녀온 이야기 올려요~
중국에 왔으니 이것 또한 빠지면 서운한
훠궈~
♣중국식 샤브샤브 훠궈(火锅)
상하이에서는 유명한 하이띠라오海底捞,
투오라오팡豆捞坊 에서 먹었는데 칭다오에서는 다른곳에서 먹었네요~
훠궈는 샤브와 똑같으나 찍어먹는 소스를 자기가 원하는대로 만들어 가져다 먹을수 있어요~
그게 맘에 들죠~
훠궈에는 빠질수 없는 양고기.소고기.모듬버섯.새우.게완자사진에 없는 석화~.성우가 좋아하는 납작당면 ~일명 훠궈용녹두면 ~가는것두 맛나요~
기본세팅이 탕 선택~우리는 백탕.홍탕..반반씩~
소스는 일인당 기본 요금 ~
요긴 인덕션두 고급지지만 ~ 훠궈 냄비가맘에 들더라구요~
냄비 손잡이가 용머리라~ㅎㅎ
하나 델고 오고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