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저녁해 먹었내요.
다둥맘 레시피로 오이넣은 오징어뽁음.
뭐해주까?
비빔국수. 돼지김치찌개. 오징어 뽁음. 어떤게 젤 쉬워. 쉬운거루해줘. 울신랑. 애스나. 먹고 싶은게 너무도 많다.
오징어 뽁음 괜찮아?
콜.
밍키님 따라서 김두 굽구. 왠지 부자된 느낌. 아 좋다.
매운 오진어 뽁음에 야채만 골라서 살살 비벼서 먹었네요.
소금물로 가글하라하는 치과쌤 말대로 소금물가글하구 남겨놓은 소금물이 자꾸 없어져서 보니
호기심 많은 쌔미야가 툭 쳐서 엂어(?) 이젠 한국말두 다 까먹어 가네요. 범인 잡고서는. 내가 조심해야지. 쌔미야 탓하년 뭐하나 싶더라구요. 모두들 굿밤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