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식 두가지의 볶음밥소스입니다. 분홍색이 새우볶음밥소스이고, 검붉은색이 마늘볶음밥소스입니다. 참으로 어려운 일본어인데,,,, 에비차항노모토와 갈릭차항노모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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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과 칵테일새우, 지단입니다. 김밥과 떡국을 하고 남은 지단이고, 칵테일새우는 자숙이라서 해동시켜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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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궈진 팬에 기름 넉넉하게 두르고는 대파를 넣고는 파기름을 내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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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가 노릇노릇해지면서 잘 볶아지고 파기름이 나왔다면, 이제 볶음밥모둠야채를 넣고 볶아 줍니다. 야채를 볶으면서 파기름의 향을 입혀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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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은 후에 파인애플, 칵테일새우를 넣어 줍니다. 그리고 같이 잘 섞어가면서 볶아 줍니다. 칵테일새우가 익은 것이라서 나중에 넣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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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볶아지면서 수분이 나오게 됩니다. 그 수분은 밥을 넣으면서 사라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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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슬고슬하게 지어진 밥을 넣어 주고 지단도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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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에 두가지의 볶음밥소스를 넣어서 간을 맞춰 줍니다. 이러한 소스가 없으시다면, 굴소스와 소금으로 간을 맞춰 주셔도 됩니다. 잘 섞이도록 고슬고슬하게 볶아 줍니다. 특히 밥이 서로 뭉쳐지지 않도록 으깨면서 볶아 주시면 됩니다. 이번에 한 밥은 고들밥이라서 볶음밥으로 딱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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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지단을 넣어서 마치 계란을 넣어서 만든 계란볶음밥처럼 되었습니다. 간을 보니 딱 맞습니다. 간이 부족한데 라고 생각하시면 굴소스나 소금간을 추가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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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그릇에 담아 주고 위에 파슬리가루를 뿌려 주었습니다. 일본소스를 활용한 볶음밥!!! 중식인 듯, 일식인듯,,, 퓨전과 같은 파인애플새우볶음밥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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