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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 보관법
콩나물을 봉지째 그대로 보관하거나 남은 콩나물을 지퍼백에 넣어서 보관하게 되면 금세 시들어서 못 먹어요. 콩나물 냉장 보관해 두고 일주일 이상 싱싱하게 드시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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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은 콩이나 콩 껍질을 골라낸 후 깨끗하게 씻어요. 밀폐용기에 콩나물을 담고 콩나물이 푹 잠길 정도의 물을 부은 후 뚜껑을 닫고 냉장 보관합니다. 이틀에 한 번씩 새 물로 갈아주시면 일주일 정도는 거뜬해요 이렇게 하면 콩나물이 산소와 접촉하는 것을 최소화할 수 있고 콩나물 속 수분도 그대로 지킬 수 있기 때문에 싱싱하게 보관이 가능해요. 그래도 가급적 빨리 먹는 것이 제일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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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이 충분히 잠길 정도의 물을 붓고 손으로 살살 흔들어가며 씻어주세요. 물을 갈아가며 몇 차례 반복하며 씻어준 후 체반에 담아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궈줍니다 손질할 것이 많이 없어 보여 씻으면서 썩은 콩과 콩 껍질 등을 바로바로 제거해 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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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반에 담아 물기를 쫙 빼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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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에 콩나물이 잠길 정도의 물을 붓고 물이 끓으면 콩나물을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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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을 데칠 때에는 처음부터 뚜껑을 열거나 혹은 닫고 끓여야 콩나물 비린내가 나지 않아요 콩나물은 딱 5분간만 데쳐줬어요. 콩나물 줄기의 굵기에 따라 시간은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4~5분 정도면 적당해요. 중간에 하나 건져서 먹어보면 제일 좋고요 시금치나 브로콜리 등 다른 채소들에 비해서 데치는 시간이 꽤 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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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친 콩나물은 체반에 담아 바로 찬물에 헹궈줘야 식감이 아삭하니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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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 믹싱 볼에 물기를 제거한 콩나물을 담고 양념을 하나씩 넣어 간을 맞춰주세요 우선 참치액 1숟가락 넣어주고요 *국간장, 멸치 액젓 등 기호에 맞게 바꿔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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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진 마늘 1숟가락 듬뿍 넣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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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함을 더해줄 참기름 1숟가락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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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깨도 한 숟가락 넣어줬어요. 시간 관계상 그대로 넣었는데 여유가 된다면 콩콩 찧어서 깨소금 만들어 넣어주시면 훨씬 고소하고 맛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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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맞춰줬어요 *소금은 조금씩만 넣어가며 입맛에 맞게 간을 맞춰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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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 1숟가락 넣어주세요. 흰 대부분이 똑떨어져서 잎 부분만 넣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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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이 잘 베도록 골고루 버무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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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콩나물무침 만들기 참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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