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크림치즈를 기억할 때 맛차이보다는 질감차이로 구분한다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는 부드럽고 마담로익 크림치즈는 단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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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는 대과 (1kg 9과)로 한 개 준비해서 토스트 만들고 약간 남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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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껍질채 먹어도 되나요? 농약은 대부분 수용성이라, 물에 베이킹소다/식초로 잘 씻으면 껍질채 먹어도 된다 다만, 복숭아같이 달고 연한 과일은 원래 농약을 많이 치는 편이고 껍질의 식감이 호불호 있어서 나는 가능하면 깎아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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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치즈를 취향껏 1T~2T 발라준다 상온에 잠깐 두면 금방 부드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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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트 맛있어서 벌써 2번 해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림치즈를 가득 발라보고, 조금 발라봤는데, 둘다 매력이 있다 개인적으로는 가득 바르는게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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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를 잘라서 가득 얹어준다 부드러워 잘 무르는 과일이니까 껍질부터 깎지 않아야 마지막까지 모양이 잘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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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복숭아는 꿀과 어울리는데, 메이플시럽 올려보고 감동했쟈나여.. 의외의 꿀조합입니다 ㅠ 복숭아크림치즈는? 맛잘알 당연한조합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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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일 ✔ 커피 내리기 ✔ 예쁘게 세팅하기 ✔ 맛있게 먹기 복숭아크림치즈는 황금조합이죠 ㅠ 개인적으로 모짜렐라보다, 복숭아크림치즈 조합이 더 잘어울리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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