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묵 4~5장 200g을 준비해주세요. 회사마다 사각어묵 1장당 크기와 무게가 제각각 다르니 표기된 무게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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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어묵을 길이 방향으로 반으로 한번 잘라 주신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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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3mm 두께로 채를 썰어주세요. 반으로 자른 다음 채를 썰어주면 나중에 밥이랑 먹을때 딱! 먹기 좋은 크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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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청양고추 완전 매운걸로 5개를 준비해주세요! 매운게 포인트인 매운어묵이니 빼먹지 말고 준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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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고추를 적당한 크기로 썬 다음 다져주세요. 너무 잘게 다질 필요 없이 어느 정도 크기가 있게 몇번만 가볍게 다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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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혹시 청양고추가 땅땅한 경우 칼이 미끌릴수도 있으니 이렇게 칼등으로 꾹!! 눌러 숨을 좀 죽인 다음 썰면 안미끄러지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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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팽이버섯 반봉지 대략 75g 을 밑둥을 적당히 잘라준 다음 4~5조각씩 길이로 쭉쭉 찢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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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팽이버섯을 어묵과 비슷한 길이로 2~3등분으로 잘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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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팬을 준비해서 설탕을 깍아서 3스푼 30g 너무 고봉으로 쌓으면 15g 도 올라가서 엄청 달수도 있으니 꼭! 깍아서 3스푼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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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중간입자 고추가루 3스푼 21g을 넣어주세요. 저는 일반 고춧가루 2스푼 청양고추가루 1스푼 섞어서 매운맛을 좀 더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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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진간장 2스푼 16g 아주 드물지만 국간장을 착각해서 넣는분 계신데 그러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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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미림 2스푼 16g, 알콜도수 14% 짜리 맛술의 일종입니다. 정종이나 소주로 대체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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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고추장 2스푼 60g 이왕! 맵게 먹는거 화끈하게 매워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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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재래된장 1/3스푼 10g 된장을 좀 넣으면 구수한 맛이 살아나 어묵 볶으맛이 더 깊어 집니다~ 집된장은 향이 너무 강하지 시판 찌개용 된장을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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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윤기와 단맛 올려줄 물엿 1스푼 1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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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다진마늘 2/3스푼 1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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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대파 2큰술 20g 대파 안썰었는데 도마를 씻어 버려서 그냥 가위로 썰어서 넣어줬습니다 ㅋ 여러분은 잊지말고 도마위에서 잘게 썰어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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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식용유 1스푼 5g, 식용유 말고 참기름을 넣어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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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맹물 100cc 를 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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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후추가루는 생략하셔도 되지만 있으시면 1~2꼬집 정도를 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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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강불로 끓이다가 부글부글 끓어 오르면 중불로 불을 바꾸고 양념이 안타게 저어가면서 2분 정도를 끓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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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2분 정도를 끓이면 어느 정도 양념에서 점도가 생기기 시작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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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점도가 좀 생긴 양념에 어묵을 전부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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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중불 유지하고 1~2분 정도 볶으면 맛있게 매운 맛이 어묵에 쫙쫙~ 베어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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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꾸덕하게 볶아진 어묵 위로 땡초와 팽이버섯을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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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계속 중불 유지하고 30~40초 정도를 골고루 섞어 가면서 볶아 주신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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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기호에 따라 통깨 살짝 뿌려서 마무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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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반찬으로 드셔도 되지만 밥위에 듬뿍 올려서~ 어묵 덮밥으로 슥슥 비벼서 드시는것도 엄청 맛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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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매콤하게 한그릇 하시고~ 스트레스도 확! 날려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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