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라면스프와 육개장라면스프를 섞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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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춧가루를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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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진마늘, 다진생강, 양조간장, 설탕, 소주, 후추, 썬파를 넣고는 잘 섞어 줍니다. 이렇게 만든 곱창전골 양념장을 냉장고에 잠시 보관해 놓습니다. 숙성을 시켜 줍니다. 그래야 고춧가루가 날가루처럼 흩어지지 않고 육수에 잘 풀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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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 양파, 깻잎, 배추를 썰어서 준비해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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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이버섯과 표고버섯, 그리고 느타리버섯을 준비하고, 쑥갓은 3등분 정도 해주고, 청경채는 한잎한잎 떼어서 씻어서 물기를 빼서 준비해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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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상태였던 소곱창은 냉장고에서 자연해동시켜 놓았습니다. 하루 전날에 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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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고추장샤브샤브에 넣어 주고 남겨 놓았던 목심소고기샤브샤브용입니다. 그리고 우동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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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도 준비해 놓습니다. 밥에 김가루와 김치는 잘라 넣어 주고는 참기름을 한바퀴 둘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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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알육수 3알을 넣어 주고 물을 부어 준 후 만들어 놓았던 곱창전골 양념장을 퍼서는 풀어서 끓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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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팔 끓어 오르면 곱창을 잘라서 넣어 줍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센불에서 팔팔 끓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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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창을 넣고 끓어 오르면 여기에 준비해 놓았던 양파, 대파, 배추를 넣어 주고 끓여 줍니다. 곱창이 익을때까지 끓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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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창이 익었다면 청경채와 팽이버섯, 느타리버섯, 표고버섯을 넣고 다시한번 끓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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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소고기를 넣어서 팔팔 끓여 줍니다. 샤브샤브용이기 때문에 금방 소고기는 익습니다. 간을 보고 간이 싱거우면 준비해 놓았던 양념장을 추가로 넣어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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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즉석에서 팔팔 끓이면서 쑥갓과 깻잎을 넣어서 끓여 줍니다. 소고기도 곱창도 다 익었기 때문에 팔팔 끓어 오르면 쑥갓과 깻잎이랑 각종 재료들과 함께 퍼서 드시면 됩니다. 소곱창전골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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